떼쓰는 아이 달래는 법
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될 때입니다.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아, 나도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같은 퉁명한 말을 툭툭 뱉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러워하고 화를 내기도 하죠.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아이가 떼쓰는 것, 고집이 아닙니다. '자기표현'입니다. 말로 안 되고 몸으로도 안되니까 떼를 쓰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떼쓰는' 경험 없이 자란 어른이 과연 있을까요? 누구나 거쳐가는 성장통입니다. 이때 부모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되 '사랑'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사랑이 빠지면 아이의 떼는 더 고약해집니다. (2020년 2월2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미국 명문 클렘슨대학 BDS 허지원학생 합격!
기적 같은 소식 전합니다! -옹달샘에서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고, 독일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재생산업을 배우며, 『조경이 그리는 미래』, 『동서양 정원사』 등의 책을 탐독하며 실제 저자들과 교류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2024년, 아침편지 가족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도시를 위한 조경이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과정이 클렘슨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도시재생과 지속 가능한 건축·조경 분야에서 최우선으로 연구하고 개발해야 할 인재’로 주목받아 최종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클렘슨대학, 왜 특별한가? ✔ 미국 전체 대학 랭킹 62위 / 주립대 랭킹 21위 ✔ 도시재생·건축공학·조경 분야 미국 1위 명문 대학 ✔ 재학생 만족도 & 졸업생 모교 자부심 1위 대학 ✔ 도시 전체가 '친환경 미래도시' 컨셉으로 운영 이 모든 과정은 성적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꿈을 향한 열정과 실천’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어느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BDS 허지원양의 꿈과 꿈너머꿈을 위해 지난 5년간 온마음을 다해 이 기적을 함께 만들어주신 아침지기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가득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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