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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춤추듯 신나는 삶은 고통 속에서 출발한다. 춤추듯 신나는 삶은 고통 속에서 출발한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전망은 지금의 고통을 견디고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과 아픔을 나누는 데 있다. 나웬이 「여기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에서 지적하였다. ‘예수님은 당신의 가르침과 삶을 통해 참된 기쁨은 슬픔 속에 감추어져 .. 더보기
[스크랩] 성공은 내적 인간의 성장이어야 한다. 성공은 내적 인간의 성장이어야 한다. 내적 인간의 성장 법칙이다. ‘성장’은 언제나 잃음을 통해 얻는 이익이며 희생을 통해 누리는 부유다. 하나를 얻는다는 것은 다른 많은 것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적 거부 없이는 참된 선택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소유하자마.. 더보기
[스크랩] 성스러운 자아는 그 자체가 긍지이다. 성스러운 자아는 그 자체가 긍지이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진정한 자아, 혹은 성스러운 자아는 자긍심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우주의 원동력이며 하늘의 힘이다. 인간의 어떠한 실수나 태만 혹은 죄악도 우리를 진정한 자아에서 완전히 분리시킬 수는 없다. 어떤 죄를 짓든 무엇을 위반.. 더보기
[스크랩] 빈 배 빈 배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치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칠 .. 더보기
[스크랩] 네 시간을 속도를 늦춰라 네 시간의 속도를 늦춰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면 네 시간의 속도를 늦춰라. 일을 적게 하는 대신 그 일을 잘 끝내라. 진심 어린 일은 완전하게 이루어진다. 꿈이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네 시간의 속도를 늦춰라. 작게 시작한 일이 더 위대한 결과에 이른다. 소박한.. 더보기
[스크랩] 토머스 머튼의 사막의 지혜 안토니오 아빠스가 암모나스 아빠스를 가르치며 말했다. "당신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일에 더욱 진보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그를 데리고 수방 밖으로 나가 돌을 가리키며. "가서 저 돌을 모욕하면서 계속 걷어차시오." 라고 말했다. 그가 그렇게 했을 때 안토니오 아빠스는 돌이 어떤 반.. 더보기
[스크랩] 상처들은 영성의 원천으로, 깨어나 하느님께 자신을 연다. 상처들은 영성의 원천으로, 깨어나 하느님께 자신을 연다. 한 부인이 세 살배기 때 이유를 모르고 벌거벗긴 채 어머니에게 작대기로 심하게 등과 몸의 뒷부분을 두들겨 맞은 적이 있어 당시 그 애는 폭력을 견디기 위해 몸을 뻣뻣하게 긴장 상태로 있었다. 50년 후에도 몸의 뒷부분에 심한.. 더보기
[스크랩] 평가에서 자유롭기|♡ 소금 항아리 어느 날, 수도원장 신부님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준비하셨습니다. 어버이날 부모님을 수도원에 초청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자는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당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이른 시각부터 부모님들이 수도원에 모여들었습니다. 모든 부모님이 도착하신 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