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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편)

시편 130장 [순례의 노래] 시편 130장 1 [순례의 노래] 주님,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2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3 주님, 당신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4 그러나 당신께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5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6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7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으니. 8 바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더보기
시편 131장 [순례의 노래. 다윗] 시편 131장 1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2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더보기
시편 132장 [순례의 노래] 시편 132장 1 [순례의 노래] 주님,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노고를 기억하소서. 2 그가 어떻게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장사께 서원하였는지를. 3 “내 집 천막에 들지 않으리라. 내 침상에 오르지 않으리라. 4 내 눈에 잠도, 내 눈가에 졸음도 허락하지 않으리라, 5 내가 주님께 자리를, 야곱의 장사께 거처를 찾아 드릴 때까지.” 6 보라, 우리는 에프라타에서 그것을 듣고 야아르의 들에서 그것을 찾았네. 7 우리 그분 거처로 들어가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리세. 8 주님, 일어나시어 당신의 안식처로 드소서. 당신께서, 당신 권능의 궤와 함께 드소서. 9 당신의 사제들은 의로움으로 옷 입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은 환호하게 하소서. 10 당신의 종 다윗을 보시어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소.. 더보기
시편 133장 [순례의 노래. 다윗] 시편 133장 1 [순례의 노래. 다윗] 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 2 머리 위의 좋은 기름 같아라. 수염 위로, 아론의 수염 위로 흘러내리는, 그의 옷깃 위에 흘러내리는 기름 같아라. 3 시온의 산들 위에 흘러내리는 헤르몬의 이슬 같아라. 주님께서 그곳에 복을 내리시니 영원한 생명이어라. 더보기
시편 134장 [순례의 노래] 시편 134장 1 [순례의 노래] 이제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종들아 밤 시간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2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주님을 찬미하여라. 3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더보기
시편 135장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그 이름 감미로우시다. 시편 135장 1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2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우리 하느님의 집 앞뜰에 서 있는 이들아. 3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좋으시다.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그 이름 감미로우시다. 4 주님께서 야곱을 당신 것으로, 이스라엘을 당신 소유로 선택하셨다. 5 정녕 나는 아네, 주님께서 위대하심을 우리 주님께서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심을. 6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해심에서도 이루신다. 7 땅 끝에서 구름을 올라오게 하시는 분. 번개로 비를 만드시고 바람을 그 곳집에서 끌어내시는 분. 8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 9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을 거슬러 이집트.. 더보기
시편 136장 주님을 찬송하여라, 시편 136장 1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2 신들의 신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3 주님들의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4 홀로 큰 기적들을 일으키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5 슬기로 하늘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6 땅을 물 위에 펼쳐 놓으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7 커다란 빛들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8 낮을 다스리라 해를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9 밤을 다스리라 달과 별들을 만드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10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에서 이끌어 내신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 더보기
시편137장 바빌론 강 기슭 시편137장 1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2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 3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노래를 부르라, 우리의 압제자들이 흥을 돋우라 하는구나. “자, 시온의 노래를 한가락 우리에게 불러 보아라.” 4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나라 땅에서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만일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 버리리라. 6 내가 만일 너를 생각 않는다면 내가 만일 예루살렘을 내 가장 큰 기쁨 위에 두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 버리리라. 7 주님, 에돔의 자손들을 거슬러 예루살렘의 그날을 생각하소서. 저들은 말하였습니다. “허물어라, 허물어라, 그 밑바닥까지!” 8 바빌론아, 너 파괴자야! 행복하여라,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너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