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령 세미나 | 박우곤 알렉시우스 1996년 서울대교구 성령쇄신 봉사회 ‘샬롬 선교단’ 단원으로 가톨릭 교회안에서 찬양봉사를 시작, 2003년 알렉시우스 1집으로 시작, 2007년 2집 ‘rejoice' 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현재 가톨릭문화기획imd의 대표로서 2008년 뮤지컬 ‘이마고 데이’, ‘사도 베드로’, ‘최정숙’ 연극 ‘바보 추기경’, ‘마음을 주었습니다’ 등을 제작, 공연하고 인형극, 청소년 교육극(성교육, 자살 예방극, 가족 소통극) 등을 제작하여 다양한 문화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
삶의 여유 | |
유머 | 꼭끼요 퇴학 다섯 |
찬양하는 미사 전세계에서 끊이지 않게 반복 | 시차에 상관없이 내가 필요하고 행복한것이 무엇인지 ? 함께하는 축복 시간 --마음 축복 바쁜데 또 왔구나? 아멘 ! -- |
노래 ---오 ! 아름다워라 | 찬란한 세상 주님이 지었네 ~~~ |
노래 율동 |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말도 못하게 사랑해 |
고 1아들 | 이마고 데이 《이마고 데이-하느님의 모습을 찾아서》 이마고 데이(하나님의 형상) |
공부 알아서 하면 되지 여름방학 3박4일 마지막날 농구시합 예담- 손가락 꺾임 --119 응급실 --아야 (마음 너무 아픔 ) 응급실 처음 와본다며 해서 내가 기억한 2살때 엄마 (물갈이 한라병원 응급실) 에 간 얘기 (본인은 기억 못해도 부모는 기억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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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네 아들이 아프니까 그렇게 아파 네 그렇구나 나도 니가 아팠을때 내 마음이 아팠어 -------기억 아야 아야 할 때마다 나도 아팠어 하느님이 아빠 아버지 시라 나의 고통을 알고 계심 |
에피소드 | 늘 함께 시선에서 떼지 않아 |
묵상 | 기어가다 서고 침대끝에 잡고 엉덩이를 뒤로 돌려 아빠에게 비틀거리며 걸어 왔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 성체조배 걸으니까 좋아? 나도 니가 내앞으로 걸어왔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 걷기시작할때 생각나 |
찬양 --임마누엘 | 멀리계신분이 아니라 가까이 계심 늘 함께 시선에서 떼지 않아---- 온 다던 아들 늦게 걱정 꼬질꼬질 ( 안았음 )--- 왜 그랬어? 얼마나 아팠어? 함께 하지 못헤 미안해 안음 --아빠목을 꼭 안음 주님은 멍이 들때 함께 어루만져 주시고 나약해진 아들(우리) 엉덩이 두드려줌 |
피정 때 묵상 | 자녀가 넘어짐 흙묻음 -털어줌 그상태로(우린 안갈려고 하지만 ) 주님 앞에--- 묻은것 털어줌 포기 하지 않음 |
아들 예담이 초 5 서울로 전학 | 언덕길 왼쪽 큰길 나와 15분 다음날 함께 25분 ---제 발걸음을 자녀들의 발걸음에 맞쳐줌 천천히 발걸음 하나하나 놀라우신분 나하나를 위해 당신의 발걸음 내 발걸음에 맞쳐-주님의 사랑이해 --날마다 느무 죄송하면서도잘못 살아감 |
놀라우신분 | 놀라우신분 --날마다 느무 죄송, 잘못 살아감 , 그래두 하느님 바라봄 넘어져도 십자가 쪽으로 |
힘든시기 | 혼술 -술이 빨리취함 간이부음 |
힘든시기 2019-2019 | 억울함에 성토 십자가 보며 왜 거기 계셔요? 힘들때 왜 침묵하는거예요? 알콜 +고요함 심장이 ~~ 호흡좀 가다듬고 다시 보니 --- 십자가의 주님 안 보임 |
눈물이 핑 돌면서 --거기라도 계셔야 버티지 흔들리는 배-- 바람 침몰하겠습니다 .살려주십시오 뭐하는 거예요? 호수와 바람을 향해 " 잠잠해져라" 왜그리 믿음이 약하냐? 흔들리는 배에 함께 하고 있었는데 우리에게도 그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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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 가만히 계시지 않으심 * 사람들을 통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 해주는 사람들 * 큰파도 풍랑 중에 바라보지못하고 파도 --주님 어디계십니까? 주님앞에 봉헌하는 시간 |
찬양 -- 파도 - 주님앞에 | 매일 잔잔했던 파도 거대한 폭풍우에 흔들려 삶의 중심이흔들려 내힘으로 버텨 내기 힘들때 내앞에 주님이 보이질 않아 원망하고 애원하는 모습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내손을 잡아주시라고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간절히 원하는 시련의 시간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내음성 들어 주시라고 잔잔했던 파도 거대한 폭풍우에 있는 삶의 시련과 중심이 흔들려 주님이 나를 부르시네 내삶의 가운데에 계시네 깨닫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고 |
- 포기하지 않으심 | |
키레네 사람 시몬의 고백 | 시몬(키레네 사람)의 고백 왜 내가 십자가를 져야 하는지 왜 내가 당신 뒤를 따라 가는지 억울한 마음 분노한 마음 뿐입니다 왜 내가 당신 함께 가야 하는지 왜 내가 손가락질 당하는지 괴로운 마음 성난 마음 뿐입니다 힘겹게 내딛는 걸음 걸음 고통 속에 내뱉는 신음소리 넘어져도 일어서는 모습속에 나 조금씩 알게 되었네 내가 지고 가는 고통의 십자가는 당신이 질 수 있지만 주가 지고 가는 인생의 십자가는 내가 질 수 없음을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음을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음을 빈벽에 내딛는 걸음 걸음 고통속에 내뱉는 신음소리 넘어져도 일어서는 모습속에 나 조금씩 알게 되었네 내가 지고 가는 고통의 십자가는 당신이 질 수 있지만 주가 지고 가는 인생의 십자가는 내가 질 수 없음을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음을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음을~~♡ |
찬양 --시몬의 고백 | |
감사 두가지 | |
감사-- -2000년 전에 안태어난것 감사 | 기도하는 방법 알게 해주신 기도하는 분 (성모님) 께 무한 감사 |
찬양 --매듭의 어머니 (힘든시기 ) |
내 자녀와의 즐거움 하루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인줄 아니 네 아버지도(ㅎㅎ) 아니고~~~ 바로 너 너와의 너만의 이시간이 가장 행복하단다 맛있는 음식 설거지, 어머니가 아들 몰래 와서 청소----기쁨 그게 당신 기쁨이란다, |
꽃이 피었다 흩날린다 붉은 멍울이 떨어진다 참 고왔던 두 손 끝이 닮고 닳아 까맣게 되었다 눈물이 흘러 반짝인다 하늘에 별로 떠 오른다 새하얗던 두 뺨 위에 눈물 자욱 깊게 패었다 내가 미처 풀지 못한 삶의 타래들 또 내가 나를 옭아 매던 순간의 넝쿨들 버겁고 무거워 울다 지쳐 잠들면 밤사이 다가와 만져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날 아들 예수께로 보내기 위해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손이 성 할 날이 없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날 아들 예수께로 보내기 위해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손이 성 할 날이 없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 못난 자식 더 다칠까 품에 안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눈물 마를 날이 없다 그게 당신 기쁨 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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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사막의 별 미션 |
하느님 신앙의 눈으로 봄 ---부활 상처 - 나쁜마음 복음말씀 혼인잔치 --무뎌지고 떠나가는 시기 청년문화 책임져야 하는 일 신앙생활----청년들의 이야기 들어줄 사람 얘기 들어주는 사람 초대 받은 사랑, 함께 하는 사람ㅎ 하느님의 손길 초대 함께 할 수있을까? 옆의 분 인사하면서 사랑이흘러 넘치면 그리스도의 공동체 하느님 사랑이 고백 바닥이 여기까지 --죽음의 고비 평생 이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음성 약속마음 감사하는 마음의 씨앗이 자라길 |
2007년 2집 ‘rejoice’ 이후 13년 만에 발매되는 3집 ‘사막의 별’은 희망을 이야기 한다.
누구나 평안하고 안전한 삶을 원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사막을 걷는 우리의 삶에서 주저 앉지 말고 주님과 함께 힘을 내어 걸어가자 라고 고백하는 음반이다. ---녹음 전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음으로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자신만의 불안했던 창법을 포기하고 감정을 많이 표현했던 방법에서 최대한 힘을 빼고 가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고, 총 11곡의 수록곡 중 5곡을 다른 작곡가에게 의뢰함으로서 다양한 음악적 표현에 중점을 두었다.
타이틀 곡인 2번 트랙 ‘사막의 별’이 대표적인 변화된 창법으로 부른 곡으로 편안하면서도 묵상을 할 수 있는 정확한 가사 전달력을 표현한 곡이다. 그밖에도 ‘겟세마니 올리브 나무야’, ‘파도’, ‘기도 의자가 되어’ 등 자신의 체험을 노래 속에 나눔으로서 묵상과 고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또한 11곡을 다 들었을 때 찬양피정을 한 듯한 깊은 묵상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죽음의 사막, 그곳엔 다시 가지 않으리라’(사막의 별) 생각 했던 저의 교만함에, 거대한 폭풍우와 성난 파도 속 삶에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내 손이라도 잡아주십시오’(파도) 라는 원망과 간절함과 포기의 삶에서 ‘어머니의 참 고왔던 두 손 끝이 닮고 닳아 까맣게 되신’(매듭의 어머니) 성모님의 기도와 희생으로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길’(사랑의 길 걷게 하소서) 을 찬양과 함께 걷고자 힘을 내었습니다.
내 안의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오시는 주님을 향해 ‘호산나 호산나 주님의 이름을 찬양’(호산나) 를 노래하며 ‘짤리고 꺾인 던져진 나뭇가지’(아론의 지팡이) 를 살려주신 구원의 빛에 감사하며 기뻐하였지만 ‘하늘을 향한 믿음으로 주님이 함께 가자’(겟세마니 올리브 나무야) 하시자던 그 음성을 외면하고 잠들고 눈이 감겨 알아 듣지 못하는 저에게 ‘잘리고 뚫리고 거친 손길에 내 살갗이 벗겨지는’(기도 의자가 되어) 고통의 시간 속에서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 바친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다’(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는 죄인의 고백으로 이제 제 찬양이 ‘주님의 향기가 머무르도록’(기도한다) 세상에서 ‘아주 작은 꽃 한송 이지만 주님 뜰에서 춤을 추며’(꽃 한 송이) 주님의 도구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 음반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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