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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서울 예수성심의 성녀 데레사 마르가리따 재속회

포천 구역모임 연구 나눔

서울 예수성심의 성녀 데레사 마르가리따 재속회 / 박기성 성 요셉의 시몬

 

일 시

  2011년 3월 8일 火요일  오후  2시

범 위

  완덕의 길  제 16장 ~ 제 18장 

연구주제

주어진 범위를 여러 번 읽고 그 내용을 잘 이해한 다음, 자신에게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공감이 되고 감동이 되는 부분을 1~2가지 선택해서 주제로 정합니다.

1. 나쁜 상태에 있는 이에게도 내리시는 관상의 은혜

 

2. 군기를 든 병사

성인

성녀에 대한 이해

 

주어진 범위를

여러 번 읽고

 

1.정한 주제에 대하여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바를 자신의 글로 정리한다.

 

2.발표는 정리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듯이 발표한다.

1. “하느님께서는 이따금 나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은혜(완전한 관상)를 내리시어 이것으로써 그들을 악마의 손아귀에서 건져내신다.”는 말씀에, 몸 둘 바를 모를 지경이었다.

  

하느님의 보살피심으로 한생을 산 내 모습이 처량할 정도로 염치없어 보였다. 이제부터라도 깔축없이 하느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은혜를 성 요셉님 성모님과 함께 주님께 빈다.

 

2. 군대의 앞장에 선 기수가 “깃대를 놓기만 하면 싸움은 지는 판”임을 새삼 깨닫게 해 주셨다. 내가 가르멜에 불림 받은 이유가 바로 기수 역할을 하도록 하심임을 알게 해 주셨다.

 

가톨릭교회에서의 내 위치를 새로이 파악하도록 은혜를 내려주신 하느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성 찰

결 심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간략하게 반성되는 내용, 깨달은 내용, 결심 등을 말합니다.

반  성 : 가르멜인으로서의 소명을 가끔 망각하며 산 삶을 반성한다.

깨달음 : 새로운 아름다움인 가르멜회임을 깨달았다.

결  심 : 가르멜인으로 사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룩한 과감성’과 ‘겸손’의 은혜를 구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요 약

나쁜 상태인 내게 내리시는 하느님 자비의 은혜로,

거룩한 전투에서 결코 깃대를 놓지 않는

가르멜인으로 세상을 사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다잡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