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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말림

[스크랩] 소소한 여름철 식재료 보관에 관해~~


안녕하신가요~~

무더위가 너무 심한 날입니다 


먹고싶지도 않은 더위가 자꾸 유혹하네요 

더위 먹으라고ㅠㅠㅠ


글이 뜸하죠ㅎㅎ요리에대한 여러가지 주제로 쓰고싶었는데...

생각은 이것 저것 하는데 글이 잘안써지네요 

그래서 생각날때 주말에 올리려고해요 


쉽고 편한글을 써야하는데.. 제맘이 아직 불편한가봅니다ㅠㅠ


오늘은 간단한 손질과 저장법에 관한 것으로 올려봅니다 

소소한 것들이지만, 저처럼 시행착오 격지말라는 취지에서 말이죠ㅎㅎ



▼요거는 잘아시죠

양파껍질과 파뿌리인데요 

요새 파는 정말 튼실합니다. 제철이 아닌데요 꼭 필요한  대파..

사오면 시들어서 버리는 것이 더 많아서 여름철에는 참 속상해집니다. 


대파는 1단사오면, 우선 뿌리부분을 잘 잘라내어 

깨끗하게 씻어준후 요렇게 말려놓습니다 . 육수에 넣고 끓이면 시원한 맛을 내주니깐요

대파뿌리는 흙이많아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여러번 헹궈주면 된답니당 


양파는 요새 가격이 착해지고 겉잎도 짙은 붉은빛을 냅니다.

요겉껍질이 퀘르세틴이라는 항암물질이 양파속살보다 10배나 많아 사실 너무 귀한것이지요 

양파껍질은 말려두었다가 진한육수에 사용하면 넘 좋습니다. 

고기삶을때써도 너무 좋구요 


대파뿌리와 양파껍질 버리지 마시고 

번거롭더라도 꼭 챙겨서 건강도 지켜내고 쓰레기도 줄이고~~




▼청양고추랍니다. 

여름철에는 고추가 제철이라 가격이 착하고 양도 푸짐해집니다. 

천원어치만 사도 넉넉하니깐요 

양도 많다보니 짓무르기 일쑤입니다. 


우선 먹을것들은 물에 씻지말고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구요 

냉동실로 갈것들은 깨끗하게 씻은후 잘게 다져줍니다.

 다질때 고추끝부분(뾰족한부분)은 다 버립니다 이유는 농약때문이죠 

고추는 농약을 살포 안할수없는 식재료라고 해요, 제철에 먹는 고추는 농약오염이 그닥 심하지않는편이기는 하지만요


다진 고추는 지퍼팩이나 비닐봉지에 담아 평평하게 한후 냉동실에서 얼려주고 

필요할때 사용합니다. 

(얼려두어도 영양손실이 그닥 크지않고, 조림이나 국 찌개, 매운양념에 넣고 사용하면 좋습니당)

너무 동그랗게 뭉쳐넣으면 나중에 꺼내쓰기 불편하니 평평하게 해서 한번 열려둔후

꺼내 툭툭치면 낱개로 떨어집니다. 

 


▼마늘입니다.

작년은 마늘이 너무 비싸 맘고생시키더니 올해는 마늘이 너무 쌉니다 

좋아할일만은 아니지만, 암튼, 마늘을 많이 사게 됩니다. 


년중행사이니 마늘은 한번 사오면 

예전에는 다까서 휘리릭갈아 지퍼백에 먹을양만큼 넣고 든든해 했었는데요


작년부터 망에 말려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쓴답니당 


햇마늘이라 보랏빛이 돌죠 한참된 사진입니당 

요새는 하얗게 생긴 (겉을 살짝  말린)마늘을 팔지요 



마늘은 줄기부분도 0.5-1센치정도로  잘라주고 

뿌리는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버릇임다. 

겉껍질도 한겹정도 휙 벗겨냅니다 


뿌리부분을 잘라내다가 뿌리부분이 살짝 상한듯한 것들은 따로 모아 휘리릭 갈고요ㅎㅎ


손질한 마늘은 채반에 담고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바싹 말려줍니다.

햇볕을 보고 말리는 것보다 실내에서 말려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문지깔고 바닥에 말려두면 됩니다. 


근데.. 요새 나오는 마늘은 거의다 말려서 나온 것들이니 

뿌리와 줄기부분을 다듬어서 망에 보관하면 될듯함다. 




▼양상추입니다. 


양상추는 보관만 잘하면 일주일이상 거뜬하게 먹을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주일이상 두시지마시고 얼릉드시고요ㅎㅎ


보관법은 의외로 간단 

뿌리부분을 안쪽까지 쏴악 잘 도려낸후 키친타월에 물을 적신후 그 구멍에 쏘옥 넣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랩으로 밀착시켜준후 사용하면 싱싱하게 먹을수있습니다 


별거아닌 방법이지만,

좋아하는 양상추를 한번먹고 냉장고에 잘못보관하면 버리는게 반이상이라 안타까울수가 없습니다 

요렇게 하면 버리는 것 없이 끝까지 싱싱하게 맛있게 먹을수있습니다~~

보관이 안전해도 빨리빨리 맛있게 드시구요ㅎㅎ




부추는 요새 길이가 30센치는 더될꺼예요 깜놀합니다 

긴부추는 그대로 신문에 말아 보관하면 

시들어 버리는 것이 더 많습니다. 





과감하게 줄기끝에서 10센치정도는 잘라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요리해주고 , 그래도 남은것들을 잘게 다져 냉동보관합니다. 

저는 만두속으로 사용함다.


부추의 굵직한 부분은 덜 시들거든요 신문지에 돌돌말아 보관하심 됨다.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것이 버리는것 없이 잘사용하는 것임다.


여름철에는 식재료보관문제가 참 중요해집니다.

돈들여 산 식재료 알뜰살뜰하게 잘 보관해서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나머지들은 또 기회가 되면 올리겠슴다ㅎㅎ


뒷말: 주말에  글을  안쓰는 것이 아니라 못쓰고 있는 것이니.. 양해바랍니당^^



주말에만 맛과멋 http://blog.daum.net/bluehrp 블로그에서 다양한 요리주제를 가지고 발행합니다.   

평일에는 제철찾아삼만리http://greenhrp.tistory.com 에서 글을 발행합니다.


제철재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알차게 채워보겠습니다~


출처 : 맛과멋의 맛있고 건강한 밥상이야기
글쓴이 : 맛과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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