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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강의/2010하반기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


주보성인축일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

일 시

2010.07.15 목요일

장소

   진동 가르멜 수도원

행사 

1부 첫 시간  신부님 강의--어머니를 성모 마리아로 모심

             늦어 못 들음 

 

    미사 -관구 장 신부님 집전

은총 성령의 비 엘리아성인(비구름) 데레사 (비) 소화 데레사(장미꽃비 )

복음-부드러움 상냥함 -모성  -가르멜 수도회 알게 되면 놀라는 것 하나- 가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명칭

하느님께 대한 관상 동정 생활= 자매 함께  신앙영성 따르는 삶

모든 기억 중에 (일 기쁠 때, 여가시간, 낮, 밤, 여행, 공부 중, 대화중)마리아를 본받자

스카풀라 (회의; 특전)-이 옷을 입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 받을 것이다.

마리아에게서 하느님을 찾고 체험의 관상 =동정

위대하고 강하고 빛나며 순결로서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길 가르쳐주심

단순 공경 신심 우리 모범으로 찾음 -이땅 이장소에 하느님을 모심 -겸손으로 가능마음속 기억속

겸손 (성모님) 마음에 모시고자 영혼 안에 주님 모실 수 있음 --겸손        

  수사님들의 축가 (2곡)

   내 아버지께서---중략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오시고

 

   한국 가르멜의 주추를 놓으신 박 병해 신부님의 인사가 있었답니다

 

* 장대비와 천둥 그리고 진주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장시간 정체로 늦었지만 미사를 안전하게 참례할 수 있도록  (광야) 겨우 딱 시작하기 전에 가르멜 도착 

눈물이 나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은혜로이 받았습니다.

장대같이 쏟아지던 비도 미사를 마친 후에는 그치고 장미향기와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담은 햇살이 쏟아지고 있었답니다.

 부산 울산 대절 버스로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점심으로 콩국수와 맛있는 떡 수박을 들었습니다. 

 

2부  인물전 사진

     겸손하며 작아지고 조용하게 수도원 생활하시는 수도자님들과 우리재속회원들의 역사가 담겨있는 사진속의 얼굴 , 얼굴들,  감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가르멜 산길 도중 폭우와 천둥이 심하더라도 엘리야처럼 최대로 겸손한 자세로 성모님과 함께 7번 만에 나아가도록 권하시며 서쪽하늘의 손바닥만한 구름이 바로 성모님이시며 믿음의 표본인 성모님을 닮고 도움을 빌라 하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