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사랑의 ‘통역’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사랑을 인간에게 다다르게 하는 길이 된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던 개의치 않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타적인 자기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하느님이 바라시는 사랑이다. 사랑은 국경을 넘어선다. 사랑은 초라한 것이나 불손한 것에도 물러나지 않는다. 사랑은 아무도 배제하지 않는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회개하라!’(루카 3,3-6)는 세례자 요한의 권고를 이행한 사람은 그런 사랑에 이를 수 있다. 이 말씀은 경멸하는 모든 생각을 친절한 생각으로 바꾸라는 초대다.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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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 맨발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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