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랑
문정희
눈송이 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속에 뛰어 들어
따스한 겨우루이 되고 싶다.
천녀 백설이 되고 싶다.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 맨발가르멜회
글쓴이 : el alba 원글보기
메모 :
'울타리 > 감동순간 그림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봄을 기다리며....Claude Oscar Monet (0) | 2013.02.23 |
---|---|
[스크랩] 로트렉과 그의 어머니 아델 백작부인의 초상화 (0) | 2013.02.21 |
[스크랩] "Vincent van Gogh(1853-1890) / 영혼이 따스했던 고호의 가을" (0) | 2013.02.13 |
[스크랩] Christina Robertson / 나는 너를 (0) | 2013.01.28 |
[스크랩] Edward John Poynter -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0) | 201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