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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감동순간 그림과 사진

[스크랩]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 피에타,

 
 반고흐_피에타.jpg  [506682]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 피에타,
1890년, 유채, 현대종교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
 
 
   성화 해설

성모 마리아는 슬픔을 뒤로하고 십자가에서 내린 아들 예수님의 시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까지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셨고 그 사랑으로 인간을 구원하셨다.
어둠을 몰아내고 있는 새벽 하늘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물리치고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신다는 것을 암시한다.
 
정웅모 신부(서울대교구)
 
[2009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일 서울주보 1면]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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