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My Way 30년대 프랭크는 해리 제임스 밴드와 계약을 맺고 토미 도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를 했었다. 이후 1943년 프랑크는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고 해리 제임스 시절인기곡이었던 All or nothing at all 을 취입한다. 1952년 캐피톨과 계약을 하고 다시 시작한다. 1953년에는 영화 From here to eternity 에 출연해 오스카상을 수상하게 되고 그의 명성은 급상승하게 된다. 고든 잰킨스, 빌리 메이와 같은 위대한 편곡자들과 일을 하게되어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게 된다. Young at heart, Love and Marriage, Hey Jealous lover 등 많은 히트곡을 기록하게 된다. My way : Frank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I'll state my case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of which I'm certain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Frank Sinatra (1915~1998)
프랭크의 가계(家係)는 빙 크로스비, 냇킹콜, 팻분의 가계처럼 유명한 연예인 집안이다. 딸 낸시 시나트라와 아들 프랭크 시나트라 Jr.도 싱어이자 배우다. 프랭크는 또한 여배우 에바 가드너(1951∼57년까지), 미아 패로우(1966∼68년까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저지 호보켄에서 이탈리아 이민의 아들로 태어난 (1915.12.12, 본명: Francis Albert Sinatra) 프랭크는 역시 전설적인 싱어이자 배우인 빙 크로스비(1903∼1977)의 노래를 좋아하며 싱어가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호보켄 지방 밴드 포어의 멤버를 거쳐 뉴저지의 주점 루스틱 캐빈의 급사장겸 사회자이자 싱어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첫 부인 낸시 바바라와 결혼한(1939. 2. 4) 해 6월에는 해리 제임스 밴드의 창단 멤버이자 싱어가 되었다. 그리고 7월에 "From The Botton Of My Heart"와 "Melanchoy Mood" 같은 곡을 발표했다. 프랭크의 45년 히트곡인 "Nancy"는 바로 딸에 대한 노래이다. 프랭크가 출연한 주요 영화는 빙 크로스비,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 주연한 56년의 "상류사회"를 비롯하여 "닻을 올려라" "아가씨와 건달들" "황금의 팔" "포옹" "밤의 표범" "달려오는 사람들" "하이 호우프" "캉캉" "오우션과 11인의 전우" "황야의 세 상사" "시카고 7인" 등이다. 하지만 1950년 10월 프랭크는 부인 낸시 바바라와 이혼에 이르고 말았다.69년에 프랭크는 저 유명한 팝의 고전 "My Way"를 발표했다.이 곡은 원래 67년에 발표된 샹송 "Comme D' "Habitude"(평상처럼)으로, 작곡하고 노래한 오리지널 아티스트인 클로드 프랑소와는 파리의 자택에서 감전 사고로 39세의 한창인 나이에 사망(1978.3.11)한 사연이 있다. 샹송 "Comme D' Habitude"가 어떻게 "My Way"로 리메이크 되었을까? 이에 가장 놀란 사람은 프랭크를 누구보다 존경하던 싱어/송라이터인 폴 앵카였다. 그래서 폴 앵카는 자신이 좋아하던 샹송 "Comme D' Habitude"의 멜로디에다 영어가사를 붙혀 프랭크에게 선사했다. 비록 이 곡은 69년 싱글 차트 27위까지 진입하는데 그쳤으나 싱글 차트와는 관계없이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애청되는, 팝 팬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프랭크의 대표 히트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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