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사랑이란 신의 사랑의 싹에 불과하다. 인간의 사랑이란 신의 사랑의 싹에 불과하다. 플라톤의 말에서도 그 암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사랑의 목적이 종교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름다운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변모하고, 이어서 정의와 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 원천인 신에 대한 사랑으로 변한다고 설명한다.
Tosti Aprile for voice and piano |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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