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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사랑울림

[스크랩] 사랑은 지적인 이해의 불완전함을 신뢰가 보충하도록 만든다

 

 

 


사랑은 지적인 이해의 불완전함을 신뢰가 보충하도록 만든다.


신혼여행 때는 얻을 수 없는 이러한 깊은 앎은 계속되는 사랑으로부터 
점진적으로 나오는 것이며, 상대방의 정신과 마음속에 들어 있는 것을 
직관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앎을 초월해서 
사랑할 수가 있고, 지적인 이해의 불완전함을 신뢰가 보충하도록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충실한 신앙심을 가진 단순한 사람이 신학자보다도 신을 더욱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이 사랑에 따라서 인간의 마음속에서 
작용하는 신의 방법들을 그 어느 심리학자보다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상대를 서로 앎만큼 사랑할 수가 있고, 상대를 서로 모르면 오해와 
편견이 증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은 목숨만큼
귀한 것이지만 귀한 만큼 가꾸고 소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상대의 보이지 않는 심리적 정서적인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알 수가 없는 
것이나, 사랑이 깊어질수록 직관(直觀)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앎을 초월하는 것이 사랑의 성숙함이라 합니다. 
거기에다 앎의 부족함은 상대를 사랑함으로써 신뢰가 생기고 신뢰가 
상대를 이해하는 데 그 불완전함을 보충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Variazzioni di clarin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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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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