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추하고 죄 많은 인간인 내가 되셨다는 사실 하나로 내가 순백(純白)의 눈사람으로 변하여 행복하다면, 나도 추하고 죄 많은 사람과 하나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천지가 나의 것이다. 경계가 없이 행복하다. 보이지 않는 추한 싸움은 있을 수 없다. - 보나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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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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