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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기도회 봉사

5.26 이상욱 엘리야(서울 선교사)(성장의 비결)

이상욱 엘리야(서울 선교사)
(성장의 비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느낌과 변화가 없을수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일화(2)  

1우리의  삶은~  삶은 계란이다 2하느님의 사랑을 머리에서 가슴 까지 느끼는데 70년이 걸렸다.

저는 김수환 추기경을 처음 뵌 건 중2 때인 함안본당(당시 주임 이종창 신부님)에서 여름방학때 인 1967년 견진을 받았으며 함안본당 대산공소시절에 복사를 선 기억이 아직도생생 합니다 . 

<강의요약>
하느님의 은총과 영광을 보며 주님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줄탁동시(啐啄同時)는 알을 깨기 위해서는 병아리가 안에서 소리를 내야(啐) 하며, 동시에 어미 닭이 그 소리를 듣고 같은 시간에 껍질 을 쪼아 주어야(啄)새생명을 탄생 한다는 고귀한 표현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기도에 집중하십시요 그리고 봉사하면서
기도하십시요 봉사하지 않으면서 기도 하는것 보다 기도하면서 봉사하신다면 더 큰 은총을 받습 니다.

심령기도는 하느님만 알아듣습 니다 빵으로 살지않고 말씀으로 살아가십시요.

성경을 모르면 그리스도를 모른다
그리스도, 하느님을 알고 싶으면 성경을 보십시요 말씀없이는 뿌리
내리기가 힘들고 믿음이 약해집니 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말씀
을 통해 하느님을 깨닫게 됩니다.

최종 요약하자면
1.기도를 통한성장
기도는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를 가장 가깝게 하는 최고의 수단 입니다.
기도의 성장속도는 기도에 몰입 을하는 정도와 사랑의 농도에 비례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2. 말씀 통한 성장
영적인 생명을  건강하게 하는 양식은 하느님의 말씀 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행동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여 자유를 맛보게 됩니 다.

3. 기도공동체를 통한 성장
기도안에서 서로 나누는 말씀 묵상과 생활 나눔은 자신과 교회에도 그리고 친교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봉사를 통한 성장
봉사는하느님에 대한 종교적 덕행
을 실천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자녀가 해야 할 자녀젹 소명입니 다.

5.성사생활
고해성사: 주님께서 부활 하신후
제자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심으로써 고해성사를 세우심
고해성사안에 현존하시면서 우리 를 성부와 화해 시켜주시고 우리 를 영적으로 정화해 주시고 치유
해주십니다.

성체성사 : 예수님께서 빵과 포도주 형상을 통해 영적으로 우리 가운데 현존하십니다.

성령세미나를 통하여
하느님을 알게되면 봉사하게 되고
찬양하게 됩니다 줄탁동시로
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통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용이 미흡하여부끄럽습니다 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하십시요

2025. 5.29(목)
복자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요한/독수리 두손  모음 
~~♬ ~ ♡~♬  ~~
https://m.youtube.com/watch?v=ApuNUzZWqrk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서로 사랑하여라' 라는 말씀은 언제나 들어도 마냥 좋습니다 

저는 요즘 농촌 집수리로 미사를 거르고 있으니 잘 달리던 기차가 탈선을 한 것처럼 뭔가 궤도를 이탈한 느낌이 듭니다

하느님 사랑에 불충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너무 바쁜것도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는 우리 그리스도 신자는~ 특히 성령세미나 치유 반원으로 맺은 인연은 보통의 사람들이 아닌듯 합니다.

그야말로 선택을 받았고 자랑 스럽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자긍심을 가져도 충분 하리라 싶습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니 일상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 쉽고 어찌 만만한 일이런가요?
때로는 시기와 다툼도 있고 미움 과 반목도 있습니다

저도 겉으로는 어울리고 있었지 만 남모르게 외톨이가 되어 혼자 만 열심히 다닌 경우도 있었습니 다

옛날에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천국은 단독입장 불가]라는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우리는 치유반원으로 누구보다 가까운 형제자매들이 아닌가요?
성령세미나를 통하여 가정에서 공동체안에서 다른분들과 설령 다툼도 있다한들 용서못할 일이 어디 있겠는가요?

다리가 불편하여 자주 걷지는. 못하지만 걸으면서 세미나를 통해 문득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위해서 주모경 이나 화살기도를 바치는 일이 일상이 되어갑니다.

기도는 천국으로 초대하고
사랑은 천국으로 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25/5/23

♤Evergreen(Susan Jacks)
https://youtu.be/H3evJktdpQE?si=x9k_XPh7sY5cNlB3
♡ 겨릿소 이야기와  노인의  지혜

요즘은 농기계가 대부분의 농사일 을 대신하지만,예전엔 소가 가장 든든한 일꾼이었습니다. 논밭을 갈고, 마을을 오가며 짐을 나르던 소는 사람들과 함께 고된 하루를 묵묵히 견뎠습니다.

소는 혼자 일할 때 ‘호릿소’, 둘이 함께 멍에를 메고 일할 땐‘겨릿소’ 라 불렸습니다. '겨릿소’란 ‘겨리’ 를 끄는 소라는 뜻인데, ‘겨리’는 소 두 마리가 함께 끄는 쟁기를 말 합니다.

땅을 깊이 갈거나 험한 밭을 일굴 때면 겨릿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했습니다. 그럴 때면 일에 익숙한 소와 막 배우기 시작한 소를 나란 히 멍에에 묶었습니다.

사람들은 경험 많은 소를 ‘안소’,
배우는 소를 ‘마랏소’라 불렀습니 다. 마랏소는 안소 곁에서 함께 걸으며 조금씩 일을 배워 나갔습 니다.

쟁기질할 때면 농부는 회초리를
안소 쪽에 들었습니다. 안소만 제자리를 잘 지키면, 마랏소는 자연스럽게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그 회초리는 혼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안소를 믿는다는 표시였습니다. 결국 
농부의 손에 들린 회초리는 깊은 믿음이었습니다.

경험 많은 이가 길을 밝히면 배우 는 이가 그 빛을 따라 그냥 걷습 니다.

노년은 향락과 내적 공허함에 사로 잡힌 삶을 일상화 하려는 속임수를 간파해 내기에 적절한 연령대입니다. 생각없는 삶, 희생 없는 삶, 내면이 없고 아름다움이
없는 삶, 진실과 정의 사랑이 없는 삶은  모두 타락입니다.

노인들의 특별한 감수성 즉 관심,
생각, 사랑에 대한 것들이 소명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세대를 향한 노인들의 사랑이 선택 될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에 맞서는 노인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젊은
세대는 우리 노인들에게서 예언을
기대합니다 타락인지? 아닌지? 분별하지 못하는 세상 타락의 관행이 만연한 세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예언 말
입니다.

어려운 길도 함께 걸으면 두렵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을 나눌 때, 그 마음은 더욱 깊어져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 입니다.
 
우리는 성령세미나를 통하여 오래 숙성된 좋은 포도주 처럼~ 좋은
메세지를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안소와. 마랏소 처럼~  세상은
강인한  젊은 이들과 지혜로운 노인들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께 지혜와 치유, 사랑과 평화 의 은총을 청합시다.

우리의 믿음은 표현함으로써 자랍 니다. 믿음을 깊게 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그 믿음을 이웃과 나누어 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행동해야 합니다.

치유반원님들!!!  평화를 빕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 ~ ♡~♬  ~~
https://youtube.com/watch?v=QuMQZaDCcfA&si=ANG2s8EaV1Zkmp4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