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녀 엘리사벳의 이 가을의 기도
하느님 은혜 그대에게 넘쳐 흘러 그대를 사로잡아 평화의 강물같이 그대 안에 흘러들거라
바깥 그 무엇도 그대에게 닿이지 않게
그 고요한 파도 밑에 그대 파묻히거라
오 깊음이여 오 고요함 이 신비 속, 바로 이 곳에 하느님은 그대를 찾아 오시리니 여기가 바로 여기서
오 성모 어머니, 나 묵묵히 어머니를 기리며 어머니와 함께 거룩하신 성삼위를 흠숭하리라
* 파도 밑에 파묻히려 하지만 아직 때가 되지 않았는지 내 영혼은 왜 이다지도 시끄러운지 나의 내면 깊은 곳을 들여다보며 ...........
*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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