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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1주일>(11.3))'하나의 사랑!''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


<연중 31주일>(11.3)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마르12,28ㄷ) 

'하나의 사랑!'

오늘 복음(마르12,28ㄱㄷ-34)은 '가장 큰 계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율법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마르12,28ㄷ) 하고 묻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신명6,4-5)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레위19,18)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르12,29-31)

율법 학자가 가장 큰 계명 하나가 무엇인지를 물었는데, 예수님께서는 하나가 아닌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두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두 사랑이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미사에 참례하고, 기도하고, 하느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 안에서 보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 사랑도, 하느님 사랑도 어렵습니다.

이웃 사랑은 하느님 사랑으로부터 나옵니다.
'내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은 '하느님의 표지인 십자가 사랑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의 힘으로부터' 나옵니다.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마르12,34ㄴ)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하나가 되는 바로 그곳이 하느님의 나라인 천국(天國)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제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의 사랑'을 합시다.

(~에즈 3,13)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11.4)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14,13)

'영원한 생명!'

오늘 복음(루카14,12-14)은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루카14,12-14)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이 너무나 힘듭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생각(마음)이 예수님의 생각(마음)과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너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고, 더 소유하고 싶은데,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감추고, 더 낮아지고, 더 비우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잘 아는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들과 어울리며 먹고 마시고 싶은데,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참으로 우리의 생각과 달라도 너무 다른 예수님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가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인들이 부활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루카14,14ㄴ) 라는 말씀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내 생각을 죽이고,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가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 때문입니다.
죽음 저 너머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행복 때문입니다.


 금-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위령성월은 '죽은 모든 영혼들, 곧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우리의 죽음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은총의 시기'입니다.                                                                             
주님의 날 --'내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은 '하느님의 표지인 십자가 사랑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의 힘으로부터' 나옵니다.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마르12,34ㄴ)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하나가 되는 바로 그곳이 하느님의 나라인 천국(天國)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제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의 사랑'을 합시다.

[최*명] [오후 4:54] 그리스도인들이 내 생각을 죽이고,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가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 때문입니다.
죽음 저 너머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행복 때문입니다.
[최*명] [오후 4:57] 어제 세례식 했습니다. 참으로 거룩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세례, 대모, 대녀에 대해,깊이묵상했습니다 -고모님과 함께 세례얘기하는 지금이 차암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분들을 신앙생활 잘 하도록 여전히 관리하여야 되어요.그틀을 어느단체에 들어가도록 인도해주시는 것이 좋아요.천주교신자들은 냉냉하고 사랑이 없다고합니다.세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지요.
아녜스 예비자교리 잘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주신 은사임니다.기쁘게하시는모습이 저도 기뻐요.
영세후 나혼자 그들을
돌보기에는어렵습니다.대모.대부도 돌보고 지역공동체도 관심과 사랑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도와주며 조금씩 성장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아녜스 ! 좋은몴을 받으셨으니 새로 하느님의사랑인 자녀가 된 그분들을 위해 기도도하고 성당에나오는지도보아야ㅡ해요.많은이들이영세하고그만두는신자들도많아요.원인은'교회가 냉냉하기때문에  아녜스 !
수고하셨어요.저도기뻐요.그분들이. 항구하게 신앙생활할수있게 여전히 재교육과 관심이 필요해요.가족모두안녕하신지요?
건강관리잘하시기바람니다. 저도건강하게지내고있어요.
------네  울 고모님 💛네 차근차근 눈여겨 보며 조용히 사랑을 베풀께요  명심명심할께요 주님께 받은 사랑을 가득담아서요   고모님 건강하시다니  무엇보다도 더 기뻐요  무탈하이 기도 생활 하시는 힘차고 거룩하신 모습이 느무 아름다우시고 닮고 싶어요 울 고모 티모테아님!!!  수녀님 (사💜랑)하트(사💛랑) 보냅니다 

<연중 제31주간 화요일>(11.5)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루카14,23)

'부르심과 응답!'

오늘 복음(루카14,15-24)은 '혼인잔치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루카14,15ㄴ)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혼인잔치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어떤 사람이 혼인잔치를 준비해 놓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그런데 초대 받은 사람들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초대에 응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격노하며, 고을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자매인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그래도 빈 자리가 있자,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고 합니다.

'혼인잔치의 비유'는 '주님께서 하느님의 나라라는 잔치를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초대하시는 비유'입니다. '가난한 이들과 이방인들을 초대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마음과 모두가 함께 들어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전하는 비유'입니다.

어제 마산교구 가톨릭 우리농본부(함안)에서 추수감사제 미사(11시)가 있었습니다. '고통과 억울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십자가를 짊어지는 일이고, 더 나아가 고통과 억울함에 감사드리는 것이 죽는 일이며, 그것이 바로 복 받는 길, 부활하는 길'이라는 교구장 서리 신부님의 강론이 고통과 억울함을 몸소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가톨릭 우리농 회원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독서(필리2,5-11)가 전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앞서 십자가 고통과 억울함을 몸소 짊어지셨고, 그것을 이겨내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지금 여기에서 예수님처럼 부활하기 위해 고통과 억울함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감사하면서 살아갑시다! 하느님의 봉사자로의 초대에 "예!"라고 응답합시다!

(~에즈7,28)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연중 제31주간 수요일>(11.6)

"이와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33)

'부활의 절대적 전제인 십자가!'

오늘 복음(루카14,25-33)은 '버림과 따름'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라오는 군중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26)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27)

"이와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33)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철저한 자기포기'가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내 것이 비워지는 것'이, 그리고 '날마다 내 안에 있는 나의 것들을 비워내는 노력'이 바로 '내가 짊어져야 할 나의 십자가'입니다.

비워져야 할 나의 것들은 무엇일까?

사도 바오로는 말합니다.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결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갈라5,19-21)

'육의 행실들'입니다. 내 안에 채워져 있는 이러한 육의 행실들이 '하느님의 나라 건설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채움'을 위해서는 반드시 '비움'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난 부활의 절대적 전제는 십자가(죽음)입니다. 하느님의 것들이 내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육의 행실들을 비웁시다!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필리2,16ㄱ) 

(~ 에즈 10,44)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연중 제31주간 목요일>(11.7)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15,7)

'회개하는 죄인이 되자!'

오늘 복음(루카15,1-10)은 '되찾은 양의 비유'와 '되찾은 은전의 비유'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드는 세리들과 죄인들의 모습을 보고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이렇게 투덜거립니다. "이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루카15,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되찾은 양의 비유와 되찾은 은전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이 두 비유의 초점은 '길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과 잃어버린 은전 한 닢'입니다.

백 마리 양 중에서 한 마리 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어버렸습니다. 주인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와 잃어버린 은전 한 닢을 찾아나서고, 찾게되면 기뻐합니다.

이 두 비유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하나도 잃지 않는 모두의 구원이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고, '회개하는 죄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회개의 대전제'는 죽음 저 너머에서 맞이하게 되는 '영원한 행복'입니다. 이에 대한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과 희망이 있어야, 오늘 복음의 비유를 알아들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회개하는 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미사를 마치고, 부모님과 조상님의 묘지를 방문해서, 동생 부부와 함께 연도를 바치고 위령미사 드리고 내려왔습니다.

살아생전에 늘 죄인들의 회개를 말씀하셨던 어머님의 말씀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자녀의 모습을 보시고 참으로 기뻐하셨을 어머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15,10) 

회개하는 죄인이 됩시다!
그래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 느헤 1,11)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15,10) 

회개하는 죄인이 됩시다!
그래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아멘 !!!




<연중 제31주간 금요일>(11.8)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루카16,8ㄴ)

'영리한 대처'

오늘 복음(루카16,1-8)은 '약은 집사의 비유'입니다. 복음 중에서 오늘 복음이 인간의 지혜 안에서 볼 때, 가장 이해하기도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힘든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비유(比喩)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그와 비슷한 다른 사물이나 현상에 빗대어 표현함'입니다.

따라서 비유에는 그 본질적인 뜻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문자적 의미로만 말씀을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복음에 등장하는 약은 집사는 자기가 주인이 아니면서도,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의 빚을 자기 마음대로 탕감해 줍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렇게 처신한 집사를 주인이 칭찬했다는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만 보면 오늘 복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이라면 나는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고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약은 집사의 비유 안에 감추어져 있는 본질은 '영리하게 대처하자.'는 것입니다. 곧 죽지 않고 살기 위해서 세상 것에 영리하게 대처한 집사처럼, 우리도 영원한 생명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그렇게 영리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영리한 대처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회개요, 나눔이고, 보다 더 잘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이 바로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본질은 잘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 있습니다.
부활이라는 본질이 십자가 뒤에 숨겨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믿지 말고, 숨겨져 있는 본질을 믿으려고 애쓰는 하늘의 시민답게 살아갑시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필리3,18ㄴ-19ㄱ)

(~ 느헤4,17)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11.9)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요한2,19ㄴ)

'성전의 기능과 정화!'

오늘 복음(요한2,13-22)은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이 장사하는 집으로 더럽혀진 것을 보시고 성전을 정화하십니다.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요한2,15)

유다인들이 이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말합니다.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요한2,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요한2,19)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오늘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입니다.
'라테라노 대성전'은 '모든 성당의 어머니요 으뜸'으로 불리면서, 현재의 베드로 대성전이 있기 전까지 약 천 년 동안 역대 교황이 거주하던 '교회의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그리고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창설을 구두로 인준받았던 대성전'(1209년. 인노첸시오 3세 교황)이기도 합니다.

'성전(성당)'은 '우리를 살리는 영적 생명수가 흘러나오는 곳'입니다. 우리는 성전에 와서 온 마음으로 미사에 참례하고, 기도하고, 조배함으로써, '성령의 성전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이렇게 '다시 부활하는 은총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받은 은총을 나의 성전을 통해서 이웃과 나눕니다.
이것이 바로 '성전의 기능'입니다.

날마다 성령의 성전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합시다! 정화하려고 노력합시다!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본질'이요,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317ㄷ)

(~ 느헤7,4)

마산교구 합천성당 이병우 루카 신부
 

⭕⭕ 빅 소식 ⭕⭕

🍒 이제 암 걱정 끝 🌷

🍒 암 걱정 이제 안해도 된다네요!
3일이면 암 걱정 ^끝^ (그만)
❤️❤️❤️❤️❤️❤️❤️❤️❤️❤️
🍒 일본에서 요즘 센세이션 재일교포 '기무라 겐토'가 10년간 연구 실험한 결과.

🍒 인간은 모두가 몸 속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거의가 비활동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잠재해 있던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될 때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 같이 일제히 몸속에서 활동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 제일 좋아하는 조건은 차갑고 시원한 환경이고, 제일 싫어하는 것은 '계피'와 '커피'라는 것이 10년간 꾸준히 연구한 확실한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 암세포가 '약품'에는 다시 살아나고 '식품'에는 두 손 들고 항복한다는 기무라 겐토의 연구결과입니다.

🌷 오늘부터 아침 공복에 3일만 실천하면 끝난다고 합니다. 

(방법)

1. 계피가루 1티스푼(시중 마트에 가면 계피분100g, 1,580원) 

2. 커피 한잔(가정에서 흔히 먹는 1회용 커피 1봉) 

3. 식초(티스푼 1수저 분량) 
   
4. 음용 방법 
매일 아침 공복에 따뜻한 커피를 탄 후 계피가루, 식초를 타서 마신다.
일년에 단 한번씩 딱 3일만 실천하기를 권장합니다.

🍎 온 가족, 가까운 지인, 친구에게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돈 드는 것 아니니 속는 셈치고 한번 해볼만 합니다.

여러분! 꼭 실천해 봐요.
평생 암에 안 걸리실 거예요.
이거 알리는 분은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거예요.ㅎ 

🍅 미국 의사협회에서 백혈병과 암의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1. 물 대신 탄산음료를 오래 마셨다.
2. 플라스틱 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를 많이 마셨다.
3. 비닐봉지에 담은 뜨거운 음식물 많이 먹었다.
4. 플라스틱 그릇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운 음식을 많이 먹었다.

100발 100중 암세포에 영양제가 된다.
고로 암에 걸린다.

주의 : 플라스틱이 열을 받으면 52종의 암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메시지는 100개의 다른 메시지보다 더 유용합니다.

가족 친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기에 꼭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