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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3주간>(12.11) -자선 주일-'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시고 죽으신다.' 이것이 바로 '성탄의 참의미'입니다.

제목 <대림 제3주일>
<대림 제3주일>(12.11) -자선 주일-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마태11,3)
나도 예수가 되자!
오늘 복음(마태11,2-11)에 나오는 이 질문(11,3)은 감옥에 있는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묻게 한 질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십니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11,4.6)
우리는 지금 '메시아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 안에 모든 것이 담겨 있듯이,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십니다.
그 오심에 좀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하면, '우리를 위해 죽으러 오십니다.' 우리를 살리시려고, 우리에게 사는 길을 가르쳐 주시려고 죽으러 오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시고 죽으신다.' 이것이 바로 '성탄의 참의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전부를 내어 놓으셨습니다. 특히 죄인들과 병자들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습니다.
'대림 제3주일'은 한국천주교회가 정한 '자선 주일'입니다.
'자선 주일은 국내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날'입니다. '자선의 의미'를 담고 있는 '카리타스(Caritas)'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예수님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자선 주일이 일회적인 나눔으로 끝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선 주일은 우리 주변에 다양한 이웃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채 외로운 삶을 이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아파하며, 우리의 관심과 연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입니다."(2022년 자선주일 담화)
"내가 곧 간다."(묵시22,7.20)
"보십시오,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십니다."(야고5,9)

그러니 지체 말고 얼른 바른 길로 돌아서서,
믿는 사람의 참모습을 드러냅시다!

마산교구 이병우 루카 신부
제목 <대림 제3주간 월요일>
<대림 제3주간 월요일>(12.12)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마태21,23)
'우리에게 주어진 신적 권한!'
오늘 복음(마태21,23-27)은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묻습니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은 예수님을 오시기로 되어있는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메시아 틀' 안에 맞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신적 권한을 가지고 열일하신 예수님께 '신성 모독죄'라는 죄명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자녀로서 신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닮고 하느님의 숨을 받아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신적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삶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신적 권한을 행사해야 합니다. 신적 권한을 가지고 너와 세상과 세상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며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양극화 문제와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와 남북의 평화 문제와 기후위기 문제인 생태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신적 권한' 때문입니다.
예수님 시대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처럼 당시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었던 기득권 세력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신적 권한을 가지고 모두의 구원을 위해 열일을 하셨던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지금 여기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신적 권한을 가지고 예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그런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신적 권한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마산교구 이병우 루카 신부

.--'나에게 주어진 신적 권한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백)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여기 내가 너의 어머니로 서 있지 않느냐? 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 네가 있지 않느냐? 내가 네 생명과 행복의 원천이 아니냐? 너는 내 품에, 내 팔에 안겨 있지 않느냐? 너에게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더냐? 결코 슬퍼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엄마의 따스한 손을 느끼며 일어났더니 과달루페의 동정마리아 축일이네요  감사하며 하루를 보낼까 합니다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12.13)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마태21,32)
오늘 복음(마태21,28-32)은 '두 아들의 비유입니다.
두 아들 중 '맏아들'은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는 아버지의 말에,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갑니다. 하지만 또 다른 아들은 아버지 말에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습니다. 이 둘 가운데 마음을 바꾸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한 맏아들의 모습을 비유로 드시면서, 예수님에 앞서 파견된 세례자 요한의 말을 믿지 않았던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의 부족함을 지적하십니다. 반대로 세례자 요한의 말을 믿었던 세리와 창녀들의 모습을 칭찬하십니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마태21,31)
세례자 요한의 선포는 '회개'였습니다. 주님께서 곧 오시니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권력과 부를 함께 누리고 있었던 기득권 세력들은 세례자 요한이 선포한 회개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들로부터 학대받고 있었던 세리와 창녀들은 회개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는, '회개하는 사람'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두 부류'만 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회개하는 일'입니다. 어제의 부족함은 하느님의 자비에 맡겨 드리고, '오늘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 회개가 참으로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내가 이제와 영원히 살고 싶으면 해야 합니다.
'하느님은 인내이시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로 돌아오기 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는 '인내'이시옵니다. 이런 하느님께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주님께 돌아가려고... 어제와 내일은 하느님께 맡겨드리고 오늘 회개하려고, 함께 노력해 봅시다!
오늘 영명축일을 맞이한 루치아(루시아/빛.광명) 자매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산교구 이병우 루카 신부

*****'하느님은 인내이시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로 돌아오기 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는 '인내'이시옵니다. 이런 하느님께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주님께 돌아가려고... 어제와 내일은 하느님께 맡겨드리고 오늘 회개하려고, 함께 노력해 봅시다!    이처럼 우리 안에는, '회개하는 사람'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두 부류'만 있습니다.                가해를 맞이하여 회개하는 사람이되어 하늘나라네 씨를 뿌리는 아름다운 해를 만들겠습니다.

고모님 성령 은혜의 밤 11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찬미봉사 하는 몫이 예수님 발치에서 향유 뿌리는 몫으로 느껴져요 느무느무 행복합니다. 연습하고 모임기도하는 과정도요 12월도 26일 준비하고 있답니다.************** 저의 영원하신 고모님************  사랑의 줄로, 마음의 끈으로, 그리고 영혼의 애정으로 그분을 붙들어  마음의 광채로 몸의 아름다움을 빛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성탄이 될것입니다.고모님 사랑합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12.14)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루카7,22)
'구원의 표징인 십자가!'
오늘 복음(루카7,18-23)은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의 최고의 관심은 '메시아의 도래'였습니다. 세례자 요한 역시 그랬습니다.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루카7,18)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의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하십니다. 그런데 "그렇다". 또는 "아니다." 라고 대답하시질 않고,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라고 대답하십니다. 곧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 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 그 모습을 그대로 전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대답은 '당신 자신이 바로 메시아'이시며,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메시아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오신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하신 예수님의 이 말씀이, "너희가 체험한 하느님을 전하여라." 라는 말씀으로도 다가왔습니다.
'나는 어떤 메시아가 도래하기를 바라는가?
심판의 메시아인가? 아니면 구원의 메시아인가?'

지금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예수님은 '구원의 메시아'로서,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를 살리러 오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성체와 기도를 통해 구원자이신 메시아를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다시 살아납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 체험'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지금 여기에서 내가 체험한 하느님을 전하여라.'는 의미로도 다가왔습니다.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는 구원의 표징이요 부활의 상징인 십자가 체험을 통해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신 분이고, 그 체험을 우리에게 전해주신 분입니다.
'오늘도 구원의 표징인 십자가 사랑 안에 머물러 봅시다!'
마산교구 이병우 루카 신부

<대림 제3주간 목요일>(12.15)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루카7,27)
'주님께로 나아가자!'
오늘 복음(루카7,24-30)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례자 요한을 보러 광야로 나간 군중에게, 세례자 요한은 주님께서 파견한 "예언자"이지만,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오심에 앞서 파견되어 주님께서 오시는 길을 닦는 예언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세례자 요한은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라고... 그렇지만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교회는 주님의 성탄을 앞두고 '판공성사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신부님들이 신자들에게 판공성사(고해성사)를 주느라 바쁩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시는 주님의 성탄을 앞두고 판공성사를 주시는 신부님들이 바로, 오시는 주님의 길을 닦는 세례자 요한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러니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잘 성찰해서 모두 판공성사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다시 살아나서, 다가오는 주님의 성탄을 기쁘게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시는 주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살리러 오십니다. 그리고 '다시 살리기 위해서' 매일 '말씀과 성체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를 위한 주님의 크나큰 자비'입니다. 이에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오늘도 자비이신 주님께로 나아가 다시 살아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지만, 크나큰 자비로 너를 다시 거두어들인다. 분노가 북받쳐, 내 얼굴을 잠시 너에게서 감추었지만, 영원한 자애로 너를 가엾이 여긴다."(이사54,7)
(~창세18,33)
★'(~창세18,33)'은 어제까지의 '성경필사'입니다. 드러냄이 아니라, '함께 하자는 마음에서' 오늘부터, 매일 조금씩 성경필사 한 것을 복음 묵상글 끝에 올리려고 합니다★
마산교구 이병우 루카 신부
수요일 12.14일 우리가 기억하는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는 구원의 표징이요 부활의 상징인 십자가 체험을 통해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신 분이고, 그 체험을 우리에게 전해주신 분입니다.
'오늘도 구원의 표징인 십자가 사랑 안에 머물러 봅시다!' 우베다 성당에서 주님품에 안기신 요한성인님의 영적찬가는 우리영혼의 말씀과 소리입니다. 사랑입니다 참사랑이십니다. 아멘
 목-12.15-판공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시는 주님의 성탄을 앞두고 판공성사를 주시는 신부님들이 바로, 오시는 주님의 길을 닦는 세례자 요한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러니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잘 성찰해서 모두 판공성사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다시 살아나서, 다가오는 주님의 성탄을 기쁘게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1,1)
'인성을 지니신 하느님!'
오늘 복음(마태1,1-17)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인성이 계시되고 있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대림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어느덧 그 시기도 성탄 밤미사까지 8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림시기는 기다림의 시기'입니다.
'두 기다림'인 '그리스도의 재림(다시오심)'과 '그리스도의 성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전례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리스도의 성탄'에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성탄을 준비하는 시기의 그 첫 날인 '오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이 족보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시는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신성을 지니신 분이시지만,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지니신 분이시고, 만들어진 어떤 신화적 존재가 아니라, 분명한 역사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성탄은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시는 엄청난 사건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지는 '큰 은총'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사람)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성탄을 큰 감사의 마음으로 잘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준비는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말과 행동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지금 여기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닮는 것, 그래서 하느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느님, 평생 동정녀 태중에서 말씀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인성을 받아들이신 외아드님을 통하여 저희도 그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본기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느님께서 육(사람)이 되어 오시는 그리스도의 성탄이 나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의 신성에 함께 참여합시다!
(~창세22,2)
마산교구 이병우 루카 신부

(긴급)
<<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는 이전과 다르며, 치명적이고 제대로 발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고합니다.
신종 COVID-Omicron XBB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침이 없습니다.
2. 열이 나지 않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3. 관절통
4. 두통
5. 목 통증
6. 허리 상부의 통증
7. 폐렴
8. 전반적인 식욕 저하

또한, COVID-Omicron XBB는 델타 변이보다 5배 독성이 강하고 사망률이 높습니다.
증상이 극단적으로 심각해지는 데는 훨씬 적은 시간이 걸리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좀 더 조심하십시오.
이 변이 바이러스는 비인두 부위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신체의 '창문'인 폐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COVID-Omicron XBB에 감염된 몇몇 환자들은 열도 없고 통증이 없는 것으로 분류되었지만, 엑스레이 상에 가벼운 폐렴이 관찰되었습니다.
COVID-Omicron XBB의 경우 비강을 통한 면봉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며, 비인두 검사 시 거짓 음성으로 검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지면서 폐를 직접 감염시켜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이어져 급성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왜 COVID-Omicron XBB가 그렇게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이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개방된 장소일지라도 1.5m의 거리를 유지하며,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없는 무증상일때에도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COVID-Omicron XBB *"WAVE"*는 첫 코로나 재유행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조심하고 다양하며 강화된 예방책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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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를 혼자만 간직하지 마시고, 가능한 한 많은 친척이나 친구들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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