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꽃침대
저는 동심원 형태로 된 커다란 꽃침대를 보았습니다.
첫 번째 원에는 장미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장미-애덕, 그 주위의 가시 -주의 깊게 살핌을 의미
두 번째 원은포도나무로 덮혀 있었습니다
포도 -사랑, 그 잎들 - 온유함을 의미
세 번째원에는 밀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밀은 희망과 신뢰를 의미
중심은 온통 보라색이었습니다
보라색은 참된 겸손을 의미
그 한 가운데에서 저는 왕관을 만들어 예수님께 씌워 드립니다
그분의 발치에서부터 “모든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물처럼 흘러간다 ” 라고
말하는 샘들이 흘러 나옵니다
왕관옆에 저는 팬지와 담쟁이를 심습니다
담쟁이는 “끊임없이 예수님께 붙어 있어라 ”
팬지는 “예수님만 생각하여라 ”
주 예수님 이 모든 덕들을 제마음 깊숙한 곳에 심어주시고 당신의 권능으로 그것들이 자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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