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는 용기
바꾸는 용기 | 철학자: '있는 그대로의'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 수용이야. 청년: 음,그러고 보니 전에 커트 보네거트라는 작가가 이와 비슷한 말을 인용했더라고요.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요. - 기시미 이치로의《미움받을 용기》중에서 - | * 불안하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때론 허황된 기대와 현실 사이에 좌절도 하고 중심을 잃고 흔들리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에게 차분함과 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배 -강론말씀 (1) | 2018.06.11 |
---|---|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다시 일어나십시오! (0) | 2018.05.15 |
당신이 가장 강할 때 (0) | 2018.05.15 |
어떤 약보다 효과가 빠르다 (0) | 2018.05.15 |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0) | 201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