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will pass away' 임재범 세상 속에 고된 나의 하루도 항상 니가 있었어 나와 같은 고통의 길을 걷고 같은 꿈을 바라봐 주는 믿음
나의 삶이 허물투성이라도 내손을 잡아준 사람
너의 손을 붙잡고
끝없는 폭풍속을 이 거친 파도속을 뛰어들 자신이 있어
눈물도 초라함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너와 함께 내 마지막까지
나와 같은 고통의 길을 걷고 같은 꿈을 바라봐 주는 믿음
너의 손을 붙잡고
끝없는 폭풍속을 이 거친 파도속을 뛰어들 자신이 있어
눈물도 초라함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너와 함께 내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다는 마음과
넘어지고 일어서는 말 없는 그 강인함으로
칼날 같은 길 위에 서 있어도
끝없는 폭풍속을 이 거친 파도속을 뛰어들 자신이 있어
눈물도 초라함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너와 함께 내 마지막까지
너와 내 삶의 끝까지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 맨발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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