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의 독별난 우정
=무게중심잡기
내님께 사랑받고자
다가갔으나
너무 무거워
그냥..........
내님 주위
빙빙 돌다 다시다가갔으나
쬐금
더 안쪽 !
안 스러워 하며 손짓하신다.
하늘 높이 높이
날아올라
눈짐작으로 가늠하며
앉을 자리 찾는다
아!
거기 그곳
향기로운 님
들릴듯말듯한 휘파람
모든 것 거둠질할 때
그윽하고도 달콤한 향
내님 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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