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정리 1 상온 해동은 고기 맛과 안전 모두를 해칩니다 2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하면 드립 손실이 적고 풍미가 유지됩니다 3 급한 경우엔 찬물에 담가 해동하되 절대 따뜻한 물은 사용하지 마세요 4 해동한 고기는 재냉동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요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5 고기 보관 시에는 소분 포장하여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고기 맛은 ‘어떻게 굽느냐’보다 ‘어떻게 해동하느냐’에서 갈립니다. 오늘부터 정육점 사장님처럼 고기 해동, 제대로 해보세요. |
| 냉동 보관 시 반드시 피해야 할 육류 보관 습관 육류를 냉동실에 넣는다고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보관 습관은 발암물질 생성을 유도하거나 세균 번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고기를 공기와 직접 닿는 채로 냉동하는 것 (이중 밀폐, 소분 )→ 산화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니트로소화합물 생성 위험이 증가합니다. 조리 후 남은 고기를 뜨거운 상태로 바로 냉동 → 수분 응축으로 얼음 결정이 생기고, 이로 인해 세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냉장고 안에서만 해동하는 대신 실온에 장시간 두기 → 2시간 이상 상온 해동은 식중독균이 급격히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재냉동 반복 → 한 번 해동한 고기를 다시 냉동하면 단백질 손상이 심화되고, 세균 번식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
| 먹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고민이다. 이때 음식이 상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냉동 보관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부 음식은 냉동 보관을 하면 맛이 저하되거나 식중독 위험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영국 소비자 전문 매체 ‘Which?’가 소개한 냉동 보관을 피해야 할 음식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기름진 음식=치킨과 같은 튀김 음식을 냉동한 뒤 해동하면 기름과 수분이 분리돼 바삭한 식감을 잃게 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 감자튀김은 별도로 가공돼 냉동에 적합하다. 하지만, 가정에서 조리한 튀김은 품질이 크게 저하된다. ▶삶은 달걀=삶은 달걀은 냉동 시 흰자가 고무처럼 질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다만 노른자는 약간의 소금이나 설탕을 섞으면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요거트=요거트와 생크림은 냉동하면 분리되거나 얼음 결정이 생겨 원래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사라진다. 해동 후 요리에 활용할 수는 있으나, 그대로 섭취하기에는 맛이 떨어진다. ▶치즈=단단한 질감의 치즈는 최대 2개월간 냉동 보관해도 괜찮다. 반면, 브리, 페타, 크림치즈와 같이 부드러운 치즈는 냉동 시 수분이 빠져나가 맛과 질감이 저하된다. 파스타 소스 등 조리된 음식에 포함된 경우에는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수분 함량 높은 채소=오이, 상추처럼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함이 특징인 채소들은 냉동 후 해동 시 물러지고 질감이 사라진다. 다만 수프나 스무디처럼 식감이 중요하지 않은 요리에 사용할 경우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제품에 냉동 가능 여부가 라벨에 표시돼 있다”며 “안전과 품질을 위해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냉동실에 둔 음식이라고 세균이 없는 것은 아니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실온이나 냉장실에 둘 때보다 세균이 느리게 증식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냉동실 문을 열고 새로운 음식을 넣을 때 손이 닿으며 내부가 오염될 수 있다. ▲리스테리아 ▲슈도모나스 ▲여시니아 등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잘 살아남는다. 따라서, 멀쩡해 보여도 적정 냉동 보관 기간이 지난 식품은 버려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익히지 않은 생선·해산물은 3개월 ▲익힌 생선은 1개월 ▲햄·베이컨·소시지·핫도그 등 가공식품은 2개월 ▲익히지 않은 고기는 1년 ▲익힌 고기는 3개월까지만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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