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령기도회 봉사

2025.5.5 새생활의 원천이신 성령 --맹진학 라파엘 신부


●오소서 성령님!
새 생활의 원천이신 성령의 삶은 예수님의 삶이다
.우리도 성령안에 살아가면 거룩한 사람이되고 성화되는 은총을 주신다.--영으로 내안에 오시면 나는 새사람으로 변화된다.
우리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이세상을 살아가기에 세상에서 온갖 어려움 즉 이혼,형제간 우애 파괴,죽음등을 맞이한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우리는 이것들을 극복할 힘이 생기고 우리는 확신과 확증을 받을 수 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나는 거듭 태어난다(티토 3.5)방황하는 영혼에게 길을 열어주시고,지복직관(하느님을 볼 수 있는 복)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신다.그러나 악마는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끝까지 나를 짓누른다.악마의 유혹에서 해방되는 길은 하느님의 생명을 받아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한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주시고,부활을 선물하신다.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이 내려와 내가 그 사랑안에 살때 진정한 신앙인이 된다.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고,성령을 못 받으면 하느님을 알지 못한다.
●우상숭배자들 속에서 우리를 뽑아서 무상의 선물을 주시려 우리를 택하셨다.
--하느님께서는 그 사랑을 보고,듣고,만질 수 있도록 온몸으로 자비의 옷을 입혀주신다.그래서 우리에게 성령안에서의 삶 속에서,그리고 교회 안에서 천국을 보게하시고 우리는 이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다.

생명나무가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오시면 그 생명나무가 자라게 되고,성령이 오시게 된다.

부활은 고해소에서 만난다.---부활한 예수님을 우리는 고해소에서 만날 수 있다.고해를 하고나면 우리의 육적인 사람은 죽고,영적인 사람이 되는것이다.즉 새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악마의 노예로 살았던 우리들!!
근심과 걱정아래에서 살았던 우리가 고해소에서 부활하여 새로운 사람으로,새로운 삶으로 부활하기 바란다.
●심령기도에 대하여
신령한 언어는 성령의 힘으로 말하는 것을  심령 기도라 하고, 노래로 기도할 때 심령영가라한다.

심령기도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우리를 도와 성령께서 함께 기도해주는 기도 은사이다.---우리가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탄식을 성령께서 해 주신다.그리고 성령기도의 대부분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다.우리가 옹알거리며 하는 기도를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는 참으로 예쁘다 하실 것이다.부끄러워 하지말고 하느님의 사랑이 내 속에 들어오도록 마음을 열고 그분께 의탁할 때 심령기도를 할 수 있게된다.
힘들고 괴로울 때나.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할 때,심령으로 기도하면 그 기도 시간동안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의 불이,
하느님의 사랑의 바람이,하느님의 사랑의 숨결이 우리안에 들어오는 심령기도의 은사는 모두가 받는 은사이다.

이번 세미나 기간에는 이 좋은 기도를 꼭 받으십시다♡♡

<특강 요약>
 새 생명의 원천으로서의 성령의 역할--성령은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며,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돕습니다.
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며,삶의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일치하게 하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며,세상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천상적인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세미나는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어떻게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우리에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1. 🌟 성령 세미나의 시작과 성령초대

1.1 성령 세미나의 시작과 성령 초대
-참석자들에게 성령을 초대하며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성령님은 힘이시며 감미로우신 주님, 평화이시며 우리의 원동력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용기와 힘을 북돋아 이 세상을 채워주시고, 우리의 고독함을 채워주십니다.
-성령님은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돕습니다.

1.2 성령의 역할과 은총
-성령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옆의 상처로부터, 부활하신 예수님 입으로부터 오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의 더러운 것을 씻어주시고, 메마른 것을 적셔주시고, 상처 난 것을 치유해 주십니다.
-성령님은 교만한 것을 겸손하게, 약한 것을 강하게, 방황하는 것을 이끌어 주십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시며, 평화의 영이시며, 기쁨의 영이시며, 화해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는 지금 새 생활의 원천인 삶을 시작합니다.
-이 새 생활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선물입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은총과 우리를 거룩하게 변모시키는 성화의 은총을 받습니다.

1.3 성령을 통한 변화와 확신
-성령께서는 이 두 가지 엄청난 선물을 우리가 마음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주십니다. A
-성령이 영으로 오시면서 내 마음을 건드리면 사랑으로 불타게 되거나, 눈물로 상처가 다 치유되거나, 새 사람으로 변해버립니다. A
-성령은 그냥 보시지 않고 표시를 내며, 내 영혼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부활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A
-물이 됐든 불이 됐든 바람이 됐든,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공동체전체 안에 완전히 나타납니다. A
-성령은 우리를 사랑으로 일치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태생적으로 원죄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분열하는 존재입니다.
-죄는 서로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며, 하느님과의 관계, 가족 관계, 공동체관계, 혼인 관계, 형제들 간의 우애를 파괴합니다.
-죄는 우리 안에 갖고 있는 가장 큰 심오한 고통입니다.
-이 죄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체험하며, 죽음은 하느님과 영원히 끊어지는 것입니다.
-새 생명과 영원한 생명의 은총이 오면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부활이 내 안에 나타나면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다는 것이 진짜 믿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내 내적 확신과 확증, 힘과 증거를 주십니다.

1.4 삶의 이유와 성령의 인도
-성령이 오시면 거듭 태어나며, 옛날 육신으로 태어났을 때의 실존적 죽음과 존재론적 죽음에서 벗어납니다.
-존재론적인 죽음은 자기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며, 이 세상에 살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왜 사는지 모르며, 하느님과의 영원한 생명의 관계가 끊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느님 나라의 영원한 복락을 누리기 위해 삽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생명의 은총을 나에게 복원시켜 주십니다.
-우리는 비참하게도 인생을 왜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밥 먹고 회사 가고 학교 가고 열심히 왔다 갔다 하지만, 나중에 병들어 죽습니다.
-뭘 해도,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1등을 해도, 빌딩을 가지고 있어도, 당신은 죽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삶의 이유가 없다는 허무입니다.
-하느님이 없으면 인간은 무가 되며, 연기가 되고 먼지가 되어버립니다.
-왜 사냐고 물어보면 세상 사람은 아마 아무도 대답을 못 할 것입니다.
-공장 다니는 노동자에게 물어보면 그냥 오늘 술 먹고 놀다가 집에 가서 고통을 잊어버리고 자고 내일 아침에 - 또 다시 나오는 것이 사는 이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라면 이 세상에서 고통만 짊어지고 헤매다가 끝장 나는 영혼입니다.
-방황하는 영혼에게 길을 밝혀주시려고 성령이 오십니다.
507번 노래를 부르며 성령이 가르칠 길과 빛을 밝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왜 사는가 그 이유를 알면 성령께서 당신에게 빛을 밝혀주셨을 것입니다.

2. 🎶 성령의 역할과 기독교의 진리

A2.1 성령의 인도와 내적 확신
-성령은 우리가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하고, 길과 빛을 밝혀주신다.
-참석자들은 " 성령의 불로 나를 비춰주소서"라고 노래하며 성령의 임재를 구한다.
-성령이 오시면 내적 확신과 확증, 그리고 증거를 주신다.
-성령은 물과 기름, 비둘기 같은 형태로 마음에 와닿으며, 죄를 씻고 마음을 태우며 자유와 해방을 주신다.

2.2 죽음과 허무에 대한 승리
-성령이 오시면 죽음이 두렵지 않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다는 것이 진짜 믿어진다.
-성령을 받으면 이 세상의 허무함이나 삶의 이유 없음, 좌절, 늙고 병들어 죽을지언정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성령이 나를 하늘로 데리고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질병이나 늙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 세상을 이겼다고 이야기하게 된다.

2.3 기독교와 일반 종교의 차이
-세상의 자연 종교는 공포심에 기반하여 하느님을 무서워하고 뭘 갖다 바치며 살려달라고 빈다.
-화산 폭발, 지진, 태풍 등 자연 현상에 대한 두려움이나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느님을 모신다.
-반면,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하느님의 계획은 자기를 중심으로 선물하시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선물하고, 죄를 없애주고, 자비를 베풀고 용서를 해주시며 품안으로 안아주신다.
-하느님은 초자연적인 선물을 통해 사랑을 가지고 먼저 찾아오셔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부어주신다.

2.4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변화
-성령이 우리에게 내려야만 진짜 그리스도인이 된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아직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일반 종교인과 차이가 있으며, 자연 종교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성령을 통해 죄인에게서 성인으로 변화되어 간다.
-이 세상의 시시한 행복(돈, 집, 결혼 등)이 아닌, 하느님과 사랑하고 성령받은 형제자매들과 하나 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쁨이 진짜 행복이다.

3. 🌱 성령의 역할과 새 생명
▶성령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며, 이는 예수님의 물과 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태어남 없이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는 과거의 죄인에서 성인으로 변화되며, 성령의 부음으로 인해 세상의 가치인 돈과 명예를 넘어서 하느님과의 사랑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교회의 사명은 영혼을 하느님과 맞대게 하고, 서로 사랑하며 천국의 경험을 이 땅에서 실현하는 것이다. 이는 성령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죄는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파괴하며, 선악을 판단하는 상태로 인해 죄의 영향을 받는다. 이는 가정 내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4
▶성령이 임하실 때 우리의 마음 속에 생명나무가 자라며,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관련이 있다. 성령은 계속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고, 새로운 부활의 길로 인도한다.

4. ✨ 성령의 역할과 우리 삶의 변화

4.1 성령을 통한 죄로부터의 해방과 새로운 사랑
-하느님은 우리를 똑같은 인간으로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을 성령이 보게 하신다.
-성령은 우리가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도록, 진짜 사랑안에서 인격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거 죄와 악마, 근심 걱정에 얽매여 노예 살이를 했던 것에서 완전히 풀어주시고 용서해 주신다.
-성령은 우리 안에 새로운 사랑을 창조하신다.

4.2 성령의 은사와 덕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성장
-성령의 은사들은 덕을 키우는 힘이다.
·덕은 영원한 생명의 나무를 키워 올리는 힘이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하느님이 주입해 주시는 믿음, 희망, 사랑의 향주 삼덕이 성령으로 쏟아진다.
-그 덕이 자라면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서 자란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믿고 희망을 두며, 하늘나라에 희망을 두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하늘이 열려 있다는 희망의 문턱을 넘어서 거룩한 도성의 문이 열려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
·성령안에서 태어나는 사람은 부활을 사는 사람, 천사의 생활을 하는 사람, 하느님의 덕이 열린 사람이다.
-이 덕이 없으면 죄가 부서뜨리는 역할만 한다.
◆내 생각, 마음에 안 들면 내 자존심, 자기 주장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4.3 성령의 지식과 통찰을 통한 세상의 비참함 인식
-슬기는 하느님을 정말 사랑하는 것,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축복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으신 것처럼, 세상의 우상과 욕망을 다 버리고 정말 최고로 사랑하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셨다는 것을 성령으로 확신하고 확정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만 진짜 슬기이다.
-통달은 저 하늘나라에 있는 멋지고 위대한 삼위일체를 직관하는 것이다.
·하느님이 끌어올려서 빛을 넣어주시는 것이다.
-지식은 이 세상의 비참함과 허무함을 보게 하는 것이다. A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갔을 때 인간의 비참함과 비극을 보게 해준다. A
·창조된 만물을 성령의 빛 아래 하느님과의 관계안에서 인식하고 믿음을 완전하게 하며, 하느님 아닌 것은 쳐 내버리는 지식이다.
.피조물이 영혼을 유혹하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은 영혼을 높은 곳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바닥으로 끌어내린다.
.세상을 잘 꿰뚫어보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올바른 빛과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지식의 은사가 필요하다.
.지식의 은사는 영혼을 모든 피조물로부터 빼어놓는다.
.세상의 모든 것에 너무 집착하거나 애정 고도하지 않도록 한다.


4.4 성령의 용기와 효경을 통한 하느님과의 친밀함과 절제
-용기는 천사적 삶에 대한 값진 매력의 영적 갈망을 강하게 심어주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향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 것이다.
.세상은 반대로 가라고 맨날 유혹하지만, 용기는 의지를 강화시켜주는 덕이다. A
-효경은 성령께서 주님의 현존과 사랑을 감지하게 해 주셔서 우리가 하느님에게 속해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고, 조건부 사랑보다 더 큰 완전한 사랑속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A
.그분에게 무슨 말도 해도 되고, 죽음, 고통, 죄까지도 다 맡길 수 있게 된다. A
.더 가깝도록 가까이 그분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된다. A
-경계심은 영원히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이제 안 하려고 하는 것이다.
.과거 죄에 빠져 지옥에 빠져봤기 때문에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허무와 공허 속에서 인생을 보내기 싫다는 마음이다.A
-효경과 두려움의 은사는 희망과 절제를 동시에 완성시킨다.
.하늘나라의 주방을 두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음욕과 탐욕 등을 절제하게 된다.
.하느님이 더 큰 사랑과 만족을 부어주시기에 세상 것을 아예 없애버려도 괜찮다.

5. ✝️ 성령의 은사와 공동체의 중요성

A5.1 성령의 은사와 그 목적
-성령의 은사는 개인의 덕을 닦고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주어진다.
.성령은 향주삼덕( 믿음, 희망, 사랑)을 주입하여 개인이 지성적으로 깨닫고 의지적으로 실천하도록 돕는다.
.이는 새 사람이 되어 새로운 삶, 새 생활을 살도록 이끈다. A
-은사는 무상으로 주어지는 은혜이며, 일시적인 은총과 달리 상존적 성격을 지닌다.
.은총은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주어지는 도움이지만, 은사는 우리를 떠나지 않고 항상 함께한다.
-성령의 은사는 개인을 경건하게 하고 공동체의 성장과 성화를 위한 봉사에 사용된다.
.이러한 봉사의 은사를 ' 카리스마'라고 부른다.
.봉사자는 개인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드러내고 부활하신 주님을 나타내도록 돕는다.

5.2 공동체를 위한 은사: 지혜와 지식
-공동체는 성령이 주시는 은사를 통해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을 드러내야 한다.
.비참과 허무 속에 죽어가는 이 세상을 생명으로 바꾸기 위해 은사가 선물된다.
-공동 유익을 위한 은사에는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이 있다.
.이는 우리의 인식 능력을 바꾸는 은사이다. A
.세상의 소식이나 뉴스는 대부분 죽음의 소식뿐이지만, 부활의 소식은 주님과 성당 안에 있다.
-지혜는 인류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이야기하고, 지식은 처해 있는 환경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지식은 문제를 전달하고, 지혜는 하느님만이 아시는 능력으로 문제에 대한 대답을 선물해 주신다.
-지혜와 지식의 은사는 성령께서 봉사하라고, 하느님이 현존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주시는 선물이다.
.이는 교회의 지도자들이나 사도들에게 꼭 필요한 은사이다.

5.3 개인 치유와 신령한 기도
-치유의 은사는 죄로 인해 파괴된 우리의 생명, 정신, 관계, 역사 속 상처를 하느님이 치유해 주시는 것이다.
.치유는 하루아침에 기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고, 점진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강사 본인도 수십 년간 받았던 상처를 성령께 치유받기 시작했다고 간증한다.
-하느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신비, 부활의 신비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고통 속에서도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분과 함께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옮겨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위로이다.
-신령한 기도는 성령의 힘으로 말하는 기도로, 그 내용을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 함께 기도해 주신다.
.우리가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허무와 고뇌, 탄식을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신다.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느님이 사랑으로 내 안에 현존하며 함께 해 주심을 느낄 수 있다.
-신령한 기도는 하느님이 보시기에 어린아이의 발음처럼 예쁘게 보이며,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느님 앞에 맡겨드려야 한다.
.이는 수동적으로 하느님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관상 기도로 이어질 수 있다.
-무섭거나 힘들 때, 악마나 괴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신령한 기도는 선물이다.
.성령께서 오셔서 혀를 움직이시고 예언도 하시며 활동하신다.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의 영이며, 우리의 뿌리가 하느님의 사랑에 두도록 돕는다.

코린토1 12장~15장
 
 
 
 
숙제
1, 받고 싶은 열매,    은사(책104~116p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시길 ......) --사랑 기쁨 평화 , 인내 친절 선행 , 성실 온유 절제
             심령기도  지혜 영분별 치유
2,코린토1 12장~15장   읽기
3, 면담신청---5월 12일 6시 40분 
4, 어제 잠깐 배웠던    심령기도 연습~^^ 알렐루야    입니다-----악마가 알아듣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하는 기도 
    주님 축복의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5. 고백성사 
묵상 성경-- 요한복음3장 사도행전 2장
그룹대화 
1.공동체 건설을 위한 은사 -계시 ,표적 
                          계시- 전교 (지혜 ,지식의 말씀), 예언, 해석, 신령한언어 ,영의 식별    표적 -믿음, 치유 ,,기적 
                개인견고의 은사 - 지헤 지식 통찰 식견 용기 경외 공경 
2. 예수님의 품성인 성령의 열매중 나에게 꼭 맺어야 할 열매 

  하느님 사랑 ---사랑 , 기쁨 , 평화 
  이웃사랑 -------인내 , 친절,  선행 
  자기사랑 -------성실,  온유,  절제 
묵상과 실천사항 

묵상1
묵상2 

다음주 묵상성경 루카복음4장 사도행전 1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