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위한 시간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 💖 단식 💖 마음의 준비 5 단식_삶을 느끼다 성공하는 삶을 찾아서 19 단식의 방식과 형태 포기는 모든 단식의 기본45 포기 단식의 방식47 치유 단식과 예방 단식 52 간헐적 단식_재발견인가, 새로운 발견인가? 간헐적 단식의 종교적 선구자 61 3대 종교의 간헐적 단식 64 「베네딕도 규칙서」의 간헐적 단식 73 간헐적 단식_전인적 단식 방법 간단하며 수월하고 효과적인 단식 88 간헐적 단식의 형식과 응용94 |
이정표_영적 동반에 관한 조언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110 영적 묵상에 관한 통찰 111 하루 주기에 관한 조언 113 자기 시간을 갖고 단식하라! 영적 묵상과 조언 -119 시간은 특별하다 태평한 시절에는 시간이 별 것 아니다가도 느닷없이 크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시간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다. 시간은 얼굴에 흔적을 남기고 거울 속에서도 드러나며 자는 동안에도 흐른다. 그리고 너와 나 사이에도 흐른다. 모래시계처럼 소리 없이. --후고 폰 호프만 슈탈 늘 시간을 가져라 일하는 시간을 가져라 성공이 뒤따른다. 자기 시간을 가져라 삶의 균형이 잡힌다.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정신력과 통찰력이 생긴다. 고요한 시간을 가져라 일상에 힘이 솟는다. 노는 시간을 가져라 창의력이 커진다 .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라 마음을 여는 비결이다. 친절해지는 시간을 가져라 자신과 남을 위한 행복으로 가는 문이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라 참된 삶의 기쁨이다.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함께해 주소서 주님, 이제 간헐적 단식을 시작합니다. 단식할 때 필요한 것과 단식으로 얻게 될 것들을 마음을 열고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님, 간헐적 단식을 하는 동안 몸과 정신과 마음을 다해 주의 깊게 임하고 단식의 치유 효과를 잘 느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님, 용기가 약해질 때 다른 사람을 돌보느라 저를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할 때 오랫동안 쌓인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고 차분이 인내하며 단식하면서 다시 제 갈 길울 갈 수 있게. 새로운 힘을 주십시요 주님, 간헐적 단식을 마치면서 이 기간에 느꼈던 행복과 부담 저희 강함과 약함과 한계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되돌아보고 일상에서 잘 실행할 힘을 주십시요 주님, 저를 축복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제 곁에 계시면서 함께해 주신다는 확신을 저에게 해주십시오---- 페터뮐러 하늘 아래 모든 것에서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코알렛 3.1) 첫째 주간 단식_가면 뒤를 보다 주간 의식 그냥 시간을 내보자132 첫째 날 묵상 불안과 가면 134 둘째 날 묵상 가면을 쓴 나, 가면을 벗은 나_누가 나인가? 136 셋째 날 묵상 단식하다 138 넷째 날 묵상 하루를 잘 마무리하기 140 둘째 주간 자기 시간을 가져라_항상 그리고 늘 다시 주간 의식 나의 시간_하루를 잘 시작하자 149 첫째 날 묵상 내게 남는 시간이 있다면...151 둘째 날 묵상 순간을 살다 153 셋째 날 묵상 얼굴과 머리 마사지 155 넷째 날 묵상 서두르면... 157 다섯째 날 묵상 주님 손에 놓인 나의 시간159 여섯째 날 묵상 하루를 잘 마무리하기161 셋째 주간 단식_정화의 시간 주간 의식 신중한 ‘말의 단식’ 첫째 날 묵상 비우기_정말 필요한 것은? 둘째 날 묵상 물_생기를 주는 원소 셋째 날 묵상 짐을 내려놓고 침묵 속에 걷기 넷째 날 묵상 단식의 부가가치 다섯째 날 묵상 마음의 쓰레기 버리기 여섯째 날 묵상 어떤 늑대가 이길까? 넷째 주간 고요한 시간을 갖자 주간 의식 ‘평온’ 상상하기 첫째 날 묵상 침묵 속에 걷기 둘째 날 묵상 고요를 느끼기 셋째 날 묵상 짧은 휴식_고요하게 지내기 넷째 날 묵상 기도_하느님과 고요하게 만나기 다섯째 날 묵상 간 해독 작업 즐기기 여섯째 날 묵상 하루를 잘 마무리하기 다섯째 주간 에너지 원천_단식 주간 의식 건식 마사지하기 첫째 날 묵상 갈망_에너지 원천 둘째 날 묵상 함께하기 셋째 날 묵상 생각의 힘 넷째 날 묵상 휴식_새로운 에너지를 위한 충전소 다섯째 날 묵상 자연_무한한 힘의 원천 여섯째 날 묵상 의식_영혼의 섬 여섯째 주간 나를 위한 시간_하느님을 만나는 시간 주간 의식 하느님이 나와 함께 호흡하신다 첫째 날 묵상 자연과 우리 안의 하느님 징표 둘째 날 묵상 하느님의 손길 느끼기 셋째 날 묵상 기도_여기 있기, 침묵하기, 경청하기 넷째 날 묵상 곰곰이 생각하다…하느님의 발자취 인식하기 다섯째 날 묵상 힘든 시기의 하느님 여섯째 날 묵상 하느님 찬미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일곱째 주간 유연하게 대처하다 주간 의식 내 손처럼 열린 마음 첫째 날 묵상 손_내 마음의 창 둘째 날 묵상 받는 것과 주는 것 셋째 날 묵상 나는 고유하다 넷째 날 묵상 그에게는 우리 손이 필요하다 다섯째 날 묵상 인내의 열매 여섯째 날 묵상 희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
첫째 주간 | 단식_가면 뒤를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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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의식 그냥 시간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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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내려놓을수록 부유해진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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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재의 수요일 12시 점심 --저녁 굶음 |
첫째 날 묵상 불안과 가면 젊은이 -늘 불행 불안 분노 절망 -심리치료사 -웃음은 좋은 치료제 서커스공연 -멋진광대 웃게하고 좋게 ---깜작 놀라 팔을 붙잡으며 --그광대가 접니다 ***먼저 자기자신부터 돌아보아야 한다 플레르보의 베르나르도 |
나도그 젊은이처럼 깜짝놀랐다 -약점 불안감을 과장되고 왜곡된 몸짓으로 표현해서 웃게 만듬 인간적인 슬픔 불안 희망을 이해 한다 광대 몸짓이 다른사람에게는 도움이되지만 가면은 스스로의 약점을 인식하고 타인에게 드러내 보이는것 방해 나는 어떤가?내게도 나를 감추는 가면들이 있는가? |
3.6목 | 둘째 날 묵상 가면을 쓴 나, 가면을 벗은 나_누가 나인가?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묻는다 누가 나인가? 사람들은 말한다 네 외모가 너다 네성공이너다 네 친절함이,네 약점이 네 고독이 너다 --- 너다 나는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 내안에 선함이 있다고 하느님이 나와 함께 호흡하고 계신다고 내가나다 -페터 밀러 |
아니다 ! 나는 피곤하다 가면을 쓰느라고 역활을 맡느라고 위선적인행동을 하느라고 거짓주장을 하느라고 --- 하느라고 *사람들의 평가가 내가 아니다 나는 찾고 묻고 듣는다 나는 내안에 들어가 침묵하고 발견한다 |
3.7금 | 셋째 날 묵상 단식하다 가면을 벗으라는 초대 , 거울를 바라볼 기회, 멈추고 새로 시작하는 길 초대와 기회의 길 나를 발견하기 위하여, 내게 향하기 위하여, 나를 정리하기 위하여 내려놓고 떠나고 시간을 갖는다. 심호흡을 하기 위하여 ,긴장을 풀기 위하여 ,차분해지기 위하여. |
거리를 두고 한계를 인식하고 평가한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조심하고 고마워 하고 나를 새롭게 경험하고, 다른 사람에게 귀 기울이고 나를 지탱하는 힘을 느끼고 단식이라는 거울 속에서 가면을 벗고 삶의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신뢰 속에서 참된 내 얼굴을 드러낸다. 페터뮐러 |
3.8 토 | 넷째 날 묵상 하루를 잘 마무리하기 조용히 물러나 일손을 내려놓고 침묵 속에서 하루를 되돌아보며 그날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본다. 대화와 이야기 만남과 경험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 해결한 일과 해결하지 못한 일들...... 오늘 나의 기분은 어떤가? 나를 기쁘게 하고 기억나게 한 길은 무엇인가 나를 괴롭히고 성가시게 한 일은 무엇인가 무엇을 내려놓고 싶은가 무엇에 감사함을 느끼는가? |
내 호흡을 인식하고 휴식을 취하고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해결하지 못한 일은 내려놓고 잘 해결된 일은 고마워 하고. 중요한 일과 새로운 일을 기억하기로 하고 내일을 고대하며 이제 고요함 속으로 짐잠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실 것을 믿으며 밤을 맞이한다---. 패터 밀러 |
주간 의식 --- 그냥 시간을 내보자 |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새로운 날이나 중요한 상황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른 아침부터 그날 할 일들이 머릿속에 맴돈다. 누구에게나 의무, 일정 ,과제들이 있다. 이런 생각만으로도 벌써 불안해지고 마음이 바빠지고 긴장이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이렇게 해보자 한번씩 그냥 일손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또는 그 자리에 앉아서 심호흡을 한다. 지난 일을 되돌아보고 앞을 바라보며 우리를 둘러싼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나를 몰아세우는 것을 살펴보고 나를 이롭게 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내 몸의 신호를 진지하게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급할 때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간다면. 어느덧 이르게 될 것이다 ---------------------패터 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