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암세포의 식량보급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식자재조합법을 중시한다.

하느님의 어린양 2022. 11. 4. 07:42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암세포의 식량보급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식자재조합법을 중시한다.

앞에서 소개한 아보카도와 MCT오일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도 그 예이며 그 밖에도 암억제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식자재가 있다.

다음의 피라미드형그림을 살펴보자 이것은 1990년에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국가적프로젝트로 발표한 암에방효과가 있는 40여종의 식물성 식품 목록이다.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식품목록 최정상에 위치한 식품이 바로 동양인이 최고로 좋아하는 마늘이다. 마늘을 잘게썰어 저온에서 가열하면 DATS라는 휘발성황 화합물이 만들어 진다. DATS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도 하는 작용이 있다. 여러 역학연구에 따르면 위암, 결장암, 인두암, 유방암, 자궁암 발생을 저하한다고 하며 연구에 따라 상세수치가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상대적위험성이 0.5-0.8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을 밑에서 부터 적어보면 실파, 감자, 보리 박하 로즈메리, 베리, 오이, 타임, 타라곤, 바질, 머스크메론, 오레가노----다음단계는 콜리 플라워, 오렌지, 방울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피망, 자몽, 현미 아마 가지 울금 통밀, 양파, 레몬, 차----설탕 당근, 셀러리, 인삼, 감초 생강 양배추 대두, 마늘순이다.


그런데 같은 마늘도 고온 다습한 상태로 오래 묵혀 자가발효한 숙성마늘에서는 에스-아릴시스테인이나 에스 아릴머캅토시스테인 등의 황화합물이 생긴다. 이 성분역시 후코이단과 마찬가지로 NK세포를 활성화한더고 밝혀졌다. 2006년 미국의 영양학저널에서는 결장전이암 환자 51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열을 가한 마늘 액기스와 플라시보를 투약했더니 열을 가한 마늘액기스를 12개월간 투여한 그룹의 종양크기와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임상보고를 했다. 이 점에서 열을 가한 마늘이 대장암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추정되었다. 또한 그 후 간암이나 췌장암환자의 NK세포활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다만 마늘에는 이외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다. 생마늘에는 100그램, 중 20그램, 열을 가한 마늘에는 약 30그램이상의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때문에 매일먹는다해도 하루에 1-3쪽 정도가 적당하다.

-아토피 981-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정도까지 이상한 신체증상을 많이 보인다. 즉 전신적 권태감, 무기력, 두통, 복통, 비염, 관절통등 여러가지이다. 게다가 정밀검사를 해도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때 이러한 증상은 식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개선된다. 즉 알레르기란 말이다.


-당질제거 495-
혈당치가 널뛰기를 하는 것은 사탕만이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GI가 높은 식품은 대부분이 이렇다. 사탕보다는 흰빵의 경우가 혈당치를 더욱 급격히 올린다. GI가 높은 식품은 정제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증가되어 있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어린이는 정제탄수화물이 원인이다.

정제탄수화물을 적게 먹는다면 심리적불안은 저절로 사라진다.
-암 489-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에는 마늘이외에도 암치료에 유용한 음식이 많이 나온다. 양파는 강한 항산화작용과 항염증작용이 있는 채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주된 활동을 한다.

케르세틴은 항산화, 항염증작용외에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 생성을 방지하고 화분등의 알레르기증상을 완화한다. 또 고혈압과 고지질혈증, 동맥경화등 허형성 심질환을 예방하여 체지방분해를 촉진한다. 전립선암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의하여 악화된다. 전립선 암세포에 양파성분인 케르세틴을 주입하면 안드로겐의 움직임이 줄어 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즉 케르세틴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또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케톤체 생산에도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양파에도 100그램중 약 7 그램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유효성분인 케르세틴이 암치료를 돕기도 하지만 역시 자니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자. 다행히 케르세틴을 고배합한 탄수화물 0 그램의 이에몬특차가 발매되고 있다. 양파를 대체할 보조 식자재로 특차를 마시는 것도 치료에 좋은 영향을 끼진다.

-아토피 982-
아토피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아토피환자나 아토피보호자들을 위하여 지름길을 제시해 본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계속 적어가고 있다. 이제부터는 복습을 하려고 한다. 읽은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아토피는 동물성단백이나 식물유의 과다섭취가 2대 원인이다. 그러나 중증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쌀에 있다. 따라서 쌀로 된 음식물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토피가 중증이 되면 즉 성인이 되어서도 아토피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면 반드시 쌀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당질제거 496-
GI가 높은 식품은 정제탄수화물이다. 현재사회에서 증가되고 있는 심리적불안은 탄수화물의 과다섭취가 원인이다. 당질제한으로 정제탄수화물을 제한하면 혈당치가 안정화되고 그러면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찾게 된다.

당질제한식이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또하나있다. 당질제한식을 하면 결과적으로 생선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생선에는 EPA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EPA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 EPA가 심리적 안정을 가져 온다고 한다. 따라서 당질제한식을 하면 나도 모르게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암 490-
비타민 씨의 대표격인 레몬은 세포를 상처입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항종양 작용과 면역력향상, 세포재생, 해독작용 등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레몬도 암치료에 필요한 식자재라고 할수 있다. 비타민 씨를 많이 함유한 과일은 레몬외에도 참다래, 아세로라, 감 등이 있다.

채소중에는 브로콜리, 적피망과 청피망, 여주, 콜리 플라워등이 있다. 또 감잎차에는 레몬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 씨가 들어 있어 우려 마시면 효과적이다. 과일과 채소에서 충분한 비타민 씨를 섭취하려면 그 만큼 탄수화물도 흡수할수 밖에 없다. 탄수화물함유량이 적은 하루 4 그램정도의 비타민 씨 영양제를 보충하라고 권한다.

그때 비타민 씨의 건강보조식품은 식자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하면 식자재에 체내의 화학변화에 대한 특이적 단백질이 생성되고 그것이 식자재와 동질의 성분이 응축된 건강기능식품흡수를 촉진한다, 이것이 이른바 효소작용이다.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값비싼 건강보조식품도 효소력이 없으면 쓸모없는 물건이 될수 있음을 시사한다. 즉 주역은 어디까지나 식이며 건강보조식품은 식을 보조하는 조연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해삼에는 프론도사이드라 하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유방암세포의 95%, 폐암세포의 88%가 이 프론도사이드에 의해 소멸되었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다.

해삼분말은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생해삼과 함게 복용하면 프론도사이드의 세포 흡수성을 촉진한다. 비타민씨 영양제나 해삼분말뿐 아니라 그 외의 건강보조식품역시 마찬가지라 할수 있다.


-아토피 983-
이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를 단기간만이라도 사용할까? 하지 말까?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경우라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런 경우는 고민이 된다. 보호자가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아토피가 너무 심하고 그와 동반되어 마음의 고통, 괴로움이 너무 심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려니 스테로이드의 부작용과 지금까지 그 어려움도 참고 사용하지 않았는데 하는 두가지 마음이 괴롭힌다.

여기에 이르면 환자보호자에게 맡긴다. 우선 스테를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아토피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반드시 쌀을 식사에서 제거시켜야 한다.


-당질제거 496-
EPA는 유럽에서는 정신과영역에서 통합조절식조증의 약으로써 인정받았다. 뇌의 대사를 안정화해서 심리적안정을 가져다 준다는 효과가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당질제거식을 하면 EPA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에 심리적안정을 얻기 쉽다.

자료보충 *****EPA는 주로 푸른 생선 기름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생선회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먹는 방법입니다. 삶거나 굽거나 하면 20% 정도 소중한 성분이 흘러 버려 튀김으로 하면 50~60%도 녹아냅니다.
체내에서 산화를 막기 위해서는 β-카로틴 이 많은 당근 등의 녹황색 야채와 비타민 E 가 풍부한 참깨 등의 종실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요특집-
1950년대 엔셀 키스가 저지방식단으로의 변화를 촉발한 이후 미국인은 의무적으로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였다. 미국 농무부가 1980년 발표한 식생활지침서가 소개되면서 변화의 속도는 빨라졌고 식품산업계는 저지방식품을 만들면서 건강한 포화지방인 버터, 라드를 해로운 트랜스지방과 산업적으로 가공한 식물성기름, 정제한 설탕으로 대체했다. 식품제조업자는 생산제품이 버터와 라드없이도 감미로운 맛이 나도록 해야 했으므로 많은 가공식품에서 볼수 있듯이 설탕을 더 많이 넣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러나 건강한 지침으로 추정되는 권고안을 아무리 잘 지켜도 미국대중의 건강은 급격하게 나빠졌고, 이런 상황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뚜럿한 성향을 보였다. 1. 당뇨병 2, 비만 3 암 4,심장질환.

당뇨병--1978년에 519만명에서 2013년도에는 2230만이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았다. 2. 비만-1976년부터 1980년대 사이에 이루어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16.4%가 비만이거나 고도비만이었는데 현재는 비만이거나 고도비만이 45.6%이다.

암-1975년도에는 암진단율은 10만명당 400명, 2016년에는 10만명당 449명으로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4, 심장질환-2010년도에는 미국인의 약 36.9%는 어떤 형태로든지 심혈관계질환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며 이 비율은 점점 높아질 전망인데 미국 신장협회지의 하나인 순환계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2030년에는 미국인구의 40%가 심혈관의 질병을 가지게 될것이다고 함,
-암 491-
비타민 씨 외에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것은 비타민 이와 폴리페놀이 있다. 비타민 이 는 녹차, 아몬드 해바라기유, 고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한다. 폴리페놀은 식물의 껍질과 씨에 함유된 유산화합물로 쑥갓과 브로콜리 레드와인 블루베리등에서 섭취할수 있다. 항산화력을 높이려면 이러한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원래 가지고 있는 항산화효소의 작용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화물질인 과산화수소는 글루타치온 퍼 옥시다제라는 효소에 의해 물과 산소로 분해된다. 이때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의 활동을 도와주는 것이 미네랄에 함유된 셀렌이라는 미량원소이다. 셀렌에는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를 활성화함으로써 DNA의 손상과 산화장애를 억제하여 암세포를 세포자멸사로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이 셀렌이 부족하면 암 및 관동맥질환, 동맥경화가 일어날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농경지에서 셀렌농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암발병율이 낮고 셀렌 농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암발병율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셀렌농도가 낮은 핀란드에서는 농경지에 일부러 셀렌을 뿌리는 곳도 있다고 한다. 셀렌을 많이 함유한 음식으로는 마늘, 가다랑어, 아귀, 간 명란젓, 참가자미 돼지와 소의 간 해바라기씨등이 있으며 파스타와 중화요리에 사용하는 강력분 등의 곡류에도 함유되어 있다. 다만 곡류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 984-
지금까지치료의 주역은 식사요법이었다. 본원에서는 식사요법외에도 피부본래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미네랄연고를 사용하고 있다. 피부의 발생순서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하여 미네랄을 사용하는 것이다.
즉 피부의 모든 조직이 다같이 균형있게 만들어 지기 위함이다. 이치료는 피부의 하나의 기능만을 강화시키는 치료 즉 세라마이
드가 모자라니 세라마이드만 투여 한다든지, 상처가 생겼으니 상처를 치료한다든지 하는 부분적인 치료가 아니고 피부 전체를 치료하기 위하여 미네랄을 공급하는 것이다.

즉 상처 세라마이드, 면역세포등등의 피부기관들을 동시에 좋게 하는 치료인 것이다. 피부는 세라마이드가 만들어 지고, 다음에 상처가 치료되고 이렇게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다 같이 만들어 진 것이다.


-당질제거 498-
이렇게 보면 우리 전통식은 심리적안정을 가져다주는 좋은 치료식이인 것이다.

전통식을 보면 1.실은 정미가 완전하지 못해 현미 비슷한 쌀을 먹었고 쌀이 없거나 떨어졌을때는 잡곡을 주식으로 했다. 그리고 된장에다 김치를 주로 하는 채소를 주로 먹었다. 육고기와 생선을 거의 먹을 수가 없었다. 생선은 육고기보다는 자주 먹을 수 있었다.

현미나 잡곡은 GI가 낮기에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가끔 먹는 생선에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EPA를 공급해서 뇌대사를 안정화시켰다. 전통식은 이렇게 우리의 건강에 좋은 것이었다.


-암492-
셀렌외에 항산화효소작용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미네랄로 아연이 있다.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 지려면 유전자정보를 복사하고 그 것을 바탕으로 단백질을 합성하는 화학반응이 일어나야 한다. 아연에는 세포가 태어나고 변하는데 필요한 효소를 활성화하는 힘이 있으며 단백질합성을 위해 반응을 촉진한다.

즉 아연은 셀렌등에 의해 세포자멸사로 유도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재생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연이 부족하면 유전자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아 단백질합성이 저해된다.

그러므로 아연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연이 함유된 식품은 다음과 같다. 굴, 가리비 미역 다시마 말린 오징어 돼지간 소고기간 닭고기간 현미밥, 낫또 달걀, 브로콜리 등이다 다만 아연과 셀렌은 길항적관계이므로 아연섭취량을 늘리면 셀렌흡수율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아연과 셀렌은 식품으로 균형있게 섭취하고 건강보조식품으로 보완할 경우에도 아연과 셀린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을 섭취하도록 한다.

(보충) 셀렌을 많이 함유한 음식으로는 마늘, 가다랑어, 아귀, 간 명란젓, 참가자미 돼지와 소의 간 해바라기씨등이 있으며 파스타와 중화요리에 사용하는 강력분 등의 곡류에도 함유되어 있다. 

-아토피 985-
아토피성피부염으로 대표되는 알레르기질환의 실태는 엄밀히 말하면 아직도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는 않다. 그 이유는 아직 의사선생님들의 알러지이해도가 낮고, 두번째는 유전적질환인데도 가족조사는 거의 이루어 지지 않는데 있다. 나는 기침이나 콧물, 같은 감기를 잘치료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기관지염이 있을때는 내 아니면 낫지 않는다고 멀리서도 환자분이 찾아오신다. 나의 알레르기 이해도가 약간 높아서 일까?


-당질제거 499-
당질제한을 하면 심리적안정을 찾을 수 있는데 거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다.

하나는 당질섭취가 적기 때문에 혈당의 변동이 적어 대사가 안정되고 두번째는 생선섭취로 EPA를 더 많이 섭취하게 되어 뇌의 대사가 안정화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같은 약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유효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유효하지 않는 것을 종종 볼수 있다. 그 대표적인 약제가 폐암치료제인 이레사이다. 이레사는 어떤 환자에게는 아주 잘 듣고 어떤 환자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다. 이는 유전자레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현대치료는 유전자레벨에서 개개인에 맞추어 치료를 해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암 493-
비타민 디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세계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타민은 본래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지만 비타민 디는 유일하게 체내에서 합성된다.

이 비타민 디는 체내에서 칼슘대사를 조정하고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최근에는 호르몬과 유사작용을 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리어스어로 불러서 깨운다는 의미가 있는 호르몬에는 환경이 변해도 생리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작용을 한다.

예를들면 어떤 환경변화에도 인간의 체온이 36-37도를 유지하는 것은 호르몬이 신경계와 연게하여 육체를 본래의 상태로 되돌리려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디는 이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데 정상세포 증식과 비정상세포의 세포자멸사 그리고 면역반응 등 많은 생체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 비와 씨가 물에 녹는 수용성 인데 반하여 비타민 디는 기름에 녹으며 체내에 축적되는 지용성이다. 게다가 모든 세포핵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암세포의 증식억제와 세포자멸서를 훨씬 직접적으로 추진해 준다.



-아토피 986-
요즈음 환절기인 탓도 있겠지만 알레르기성비염이 급증하고 있다. 본원에서는 외래 환자의 30-50%가 알레르기성비염이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집먼지등등 원인 알레르겐에 의하여 일어나며 때로는 알레르기성결막염과 기관지천식을 동반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원인 알레르겐이 꽃가루일때는 결막염이 많이 동반되는 것 같다. 이렇게 알레르기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본인은 자기가 알레르기인줄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당질제거 500-
이렇게 유전자레벨에서 체질을 결정한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어떤 약이 효과가 있고, 없고를 , 그리고 부작용은 어느정도 나타날까 하는 것을 약을 사용하기 전에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폐암이라도 이사람에게는 이약, 저 사람에게는 저약으로 각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할수도 있는 것은 먼 장래의 일은 아닌것 같다. 이렇게 개개인에 있어서 그 개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을 테라 메이도라고 한다.
-암 494-
비타민 디는 성인 하루 220-400IU를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암특이 당질제거식에서는 남녀 하루 500IU이상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원래 비타민 디는 아귀, 목이버섯, 말린 청어 장어 등에 함유되어 있지만 음식만으로 하루 500IU나 되는 비타민 디를 체내에서 만들어 내기란 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도 보충해가면서 평소에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은 체내에서 비타민 디를 합성하게 된다. 햇볕이 가징 강한 정오에 몇분만 산책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디가 생성되어 체내에 축적된다. 여름이면 피부가 분홍색이 될 정도로만 햇볕을 쬐면 충분히 비타민 디를 생성할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피부를 태우면 오히려 비타민 디 생성율이 떨어지고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장시간 일광욕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일조시간이 짧은 겨울에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비타민 디를 보총해도 되지만 병원에서 처방받는 활성형 비타민 디는 간에 축적되지 않고 작용이 너무 강해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다. 하지만 시판되는 비타민 디는 대부분 일단 간에 먼저 축적되어 필요할때마다 쓰이는 비활성형이므로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아토피 987-
아토피성피부염은 진단하는 진단기준29항목을 보자, 진단기준의 가장 큰 문제는 본래 아토피성피부염은 알레르기질환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진단기중항목에는 알레르기라는 말이 들어 있지 않다.

알레르기행진(아토피성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비염, 알레르기성결막염, 두드러기등이 순서대로 나타나는 현상)이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아토피성피부염이 다른 알레르기질환과 밀접하게 연관관계가 있다는 말이다.


-당질제거 501-
의료계에서는 이미 개개인의 치료가 시작되고 있다. 나는 식이요법에 있어서도 이런 개개인치료를 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당질대사의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GI가 낮은 현미생선야채식에 적당량의 육고기를 섞는 식사로 하면 장래에 당뇨병을 예방할수 있다. 이때는 주식으로 현미외에는 GI가 낮은 파스타 빵 을 찾아서 하면 된다.
-암 495-
미국암연구협회는 176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비타민 디의 혈중농도가 높은 사람에서 유방암이 걸릴확률이 50%나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메사츄세츠종합병원에서 조기 폐암수술을 받은 456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조사를 했더니 여름에 수술을 받고 충분한 비타민 디를 섭취한 섭취한 환자들 중에 암이 재발하지 않았던 비율은 56%, 겨울에 수술을 받고 비타민 디를 적게 섭취한 환자들중에 암이 재발하지 않았던 비율은 23%였다고 발표했다. 또 캐나다의 한 연구에서 실외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 또는 젊었을때부터 비타민 디를 많이 함유한 식사를 해 온 여성은 유방암 발병율이 25~45%나 낮다고 보고했다.

---중요---그런 점에서 보면 비타민 디는 암치료의 특효약으로 주목할 만하다. 이 비타민 디와 콤비가 되어 암의 세포자멸사 작용을 한층 높이는 것은 지용성비타민 에이이다.


-아토피 989-
즉 아토피성피부염은 알레르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많은 의사들이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란 말이 진단항목에 들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게다가 진단기준 2 의 특징적 피진과 분포에서 특징적피진이란 습윤성홍반과 구진, 또는 양진을 말하는데 습윤성홍반이란 붉게되고 일부에서는 물이나오고 물이 많은 습진을 말하고 구진이란 쌀알 크기만큼 피부표면이 올라와 있는 습진, 그리고 양진이란 팥알만한 크기로 단단하게 피부표면이 부풀어 있고 심한 가려움이 있는 습진을 말한다.


-당질제거 502-
현미 생선 채소 식생활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당뇨병의 예방효과가 있다. 어린이들이 현미 생선 채소와 같은 낮은 GI 식생활을 하면 당뇨병위험을 줄일수 있다. 주식의 양은 일상의 운동량에 맞게 결정한다.

운동량이 많다면 보통 1일 분량, 운동량이 적다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피마인디언의 일들을 상기해 보면 알수 있다.
-암 496-
비타민 에이도 세포핵에 들어갈수 있으며 비타민 디와의 상승효과에 의해 암세포분열과정에서의 세포자멸사를 촉진한다.

비타민 에이는 닭고기나 돼지고기 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금치 당근금 호박등 녹황색채소에 함유된 베타 카로테노이드로 부터도 합성된다. 이 베타 카로텐은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 에이를 체내에서 합성하므로 녹황색채소를 과다 섭취한다고 해도 비타민 에이가 과다하게 생성되는 법은 없다. 다만 베타 카로텐에서 비타민 에이를 합성하는 능력에는 개인차가 있다. 이 능력이 낮은 사람은 BCMO라는 효소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서도 피험자의 27-45%가 베타카로텐에서 비타민 에이로의 합성능력이 낮다는 것이 보고되었으며 이외로 많은 사람에게 BCMO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비타민 에이의 부족을 해소하려면 녹황색채소뿐만이 아니라 간이나 장어등 동물성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아토피990-
습윤성병변의 발생은 우선 가렵고 가려워서 긁고 긁은 부위에 피부가 손상을 입게되고 그 손상받은 부위에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더욱 심하게 가렵게 되고 피부형태가 완전히 부서지게 되고 이차적으로 수분이 진득하게 나와있는 습윤성홍반이나 구진 양진등이 발생한다. 이 피부병변이 아토피성피부염의 병변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피부염과 병변이 발생하고 또 진행하는 것도 일반적인 피부염과 동일하다. 그리고 아토피성피부염의 진단기준은 증상을 보고 증상으로 부터 가능성이 있는 질환을 생각하도록 짜 놓은 것이다.

-당질제거 503-
기름이 많은 식사를 좋아하면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지중해식이 좋다. 단 이미 당뇨병에 걸린사람은 당질제거식이 최고다. 지금까지의 칼로리제한식이나 고탄수화물식사법으로는 당뇨병과 같은 현대병을 감소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와 같은 식생활을 계속한다면 즉 정제탄수화물을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당질대사가 정상인 사람도 결국에는 당뇨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질 것이다.
-암 497-
지용성비타민 에이는 잉여분이 간에 축적되므로 매일 섭취할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건강한 사람은 구운 닭고기 간꼬치를 먹으면 거의 일주일분의 비타민 에이를 소나 돼지 간과 부추한접시를 먹으면 약 2 주일분의 비타민 에이를 확보할수 있다.

암환자의 경우도 이런 동물성비타민 에이를 주 1 회정도 섭취하고 녹황색채소를 꾸준히 먹으면 순조롭게 비타민 에이를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면 비타민 에이를 섭취하는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비타민 에이의 파생물질인 레티노인산은 세포분열주기를 정지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어 백혈병의 항암제로 사용될 정도로 강력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즉 사용법을 조금만 그르쳐도 위험물질이 될수 있다. 1994년 핀란드에서 대규모 임상실험이 실시되었다.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텐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여 폐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러나 이 임상실험에서 오히려 폐암이 배로 증가한 것이 나왔고, 일명 핀란드쇽으로 유명해 졌다. 그러므로 베타 카로텐을 섭취할때는 신중해야 한다. 비타민 에이는 녹황색채소와 간등의 식자재에서 섭취하도록 하자.


-아토피991-
진단기준 3번은 만성이며 반복성 경과를 가진다고 되어 있다. 반복이며 만성경과라는 것은 영유아에서는 2개월 이상, 그 외는 6개월 이상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러한 경과를 가지지 않는다면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진단할수 없다고 되어 있다. 이 말은 병증상이 똑 같아도 6개월 미만에 병증상이 없어졌다면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진단할 수 없고 만성습진으로 진단되어야만 한다. 이런 진단법은 이상하지 않는가?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토피성피부염이라고 결정적으로 이름붙힐 진단근거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말과 같다.

-당질제거 504-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을때는 정제탄수화물을 피하고, 일단 당뇨병에 걸리면 당질을 피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 베스트다 라는 말이다. 우리는 당뇨병에 대해서는 이렇게 대응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이내용은 진주소아과 면역학연구와 임상에 온몸을 바치신 서정서 선생님께서 매일 주시는 교육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