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06월 식재료-오디, 앵두, 살구, 보리수, 병어, 호박잎쌈 , 상추 , 근대 , 깻잎, 버섯 ,
하느님의 어린양
2025. 6. 9. 06:59
![]() 청양고추 --반갈라 말린다 |
양송이버섯 --썰어서 말린다 양파 |
양파--말림 ---조금 어렵지만 말림 |
당근잎까지 솎아 --말림 |
부추 방아 땡초 양파 상추 홍합 ---전 |
머구 머굿대 방풍 취 ---짱아찌 ---마늘 쫑 ,양파 ,깻잎 , 민들레 , 도라지 |
민들레 , 도라지 ---매실청 에 담가둠 |
가을 ------취나물처럼 시금치도 묵나물을 만들수있다 매실장아찌 청매실을 여러 번 세척해서 3킬로그램을 진공 포장해서 보내준다고 하였다. 보기에도 좋아 보여서 바로 주문했다. 바로 다음 날 쪼갠 매실이 도착했다. 도착한 매실이 깨끗하고 싱싱하였다. (재료) 쪼갠 매실 3킬로그램, 설탕 1킬로그램, 소주 1컵, 천일염 두 숟가락, 매실장아찌 위에 덮어줄 추가 설탕 조금 (만드는 법) 1. 쪼갠 매실 3킬로그램을 물에 한 번 더 씻어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가 빠지게 한다. 매실장아찌는 청매실로 담가야 아삭아삭 맛있다. 2.물기빠진 매실에 설탕 500그람을 섞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고 상온에 하루동안 준다 3. 하루 지난매실 -부피줄고 물이생김 맛은 아직 새콤 생긴물을 딸아버리고 건져서 남은설탕 500그람과 소주한컵천일염 두숟 넣고 잘섞어줌 4. 끓는 물에 유리병을 거꾸로 세워서 소독한 후 매실을 꾹꾹 눌러 담고 버무릴 때 나온 물을 병에 넣어주고 윗부분에 설탕을 조금 덮어주고 비닐 랩으로 밀봉하고 뚜껑을 닫아준다 5. 담근 매실장아찌는 냉장고(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한 달 후부터 꺼내서 먹는다. 1년 정도 먹고 매년 6월에 다시 담근다. 잘 익으면 한 병씩 아들네 줄 거라서 병에 나누어 담았다. 매실장아찌는 고기와 먹을 때도 좋지만 입맛이 없는 여름에 먹으면 입맛을 돋워준다. 고추장에 새콤달콤 무쳐서 먹어도 좋으나 난 그대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매실은 신맛이 나지만 산성 식품이 아닌 알칼리성 식품이라 몸에도 좋다고 한다. 매실장아찌를 담그고 나니 김장했을 때처럼 뿌듯했다. 직접 매실을 쪼개서 담그면 더 좋겠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든다. 쪼갠 매실을 사서 하니 이렇게 쉬울 수 없었다. 맛있게 익은 매실장아찌 먹을 생각에 빨리 7월이 왔으면 좋겠다. 6월이 가기 전에 매실청과 매실장아찌를 꼭 만들어 보길 바란다. 시금치 묵나물 만들기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필요한 재료는 시금치와 굵은 소금뿐이다. 먼저 텃밭에서 수확하거나 구입한 시금치를 깨끗하게 손질한다. 뿌리 부분의 흙을 제거하고 시든 잎을 골라낸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다. 손질한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쳐준다. 물이 팔팔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30초에서 1분 정도 살짝 데친다.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식감이 나빠진다. 데친 시금치는 즉시 찬물에 담가 헹궈준다. 찬물에 담그면 색이 선명해지고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두세 번 정도 물을 갈아가며 헹군 후 물기를 꽉 짜준다. 이때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말리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물기를 제거한 시금치는 베란다나 마당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 말린다. 채반이나 소쿠리에 겹치지 않게 펼쳐놓는 것이 좋다. 첫째 날은 그대로 두고, 둘째 날부터는 하루에 한 번씩 뒤집어가며 골고루 말려준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면 더욱 좋다. 보통 사흘 정도 말리면 바싹 마른 묵나물이 완성된다. 완전히 마른 시금치 묵나물은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습기를 완전히 차단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제대로 말려서 보관하면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말린 시금치 묵나물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볶음 요리다. 묵나물을 찬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든 후 마늘, 참기름, 간장 등과 함께 볶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반찬이 완성된다. 볶음밥에 넣어도 좋다. 무침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인기 있는 조리법이다. 불린 묵나물에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식초 등을 넣고 무친다 국이나 찌개에 넣어 끓여도 맛있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묵나물을 넣으면 구수한 맛이 더해진다. 시금치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키는 50cm 정도까지 자란다.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인 시금치는 현재 한국 전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가을에 파종해 이듬해 봄에 수확하는 월동 재배가 일반적이다. 봄과 가을이 제철이다. 시금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소에서 선정한 슈퍼푸드다. WHO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함께 발표한 '세계 10대 건강 식품'에 시금치를 포함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소에서도 시금치를 슈퍼푸드로 선정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 비타민K, 칼슘이 풍부해 눈 건강과 뼈 건강,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준다. 장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2021년 미국 텍사스 A&M 대학 보건과학센터의 동물실험에 따르면 시금치 성분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증가에 기여했다. 결장암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도 확인됐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금치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먹이를 제공한다. 노폐물 배출을 돕고 장내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들은 장 건강 유지와 장내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다만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함유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잎에는 6~8%, 떡잎에는 약 27%의 옥살산이 들어있다. 옥살산은 칼슘과 화합물을 만드는 성질이 있어 날것으로 과다 섭취하면 류머티즘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데쳐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양파 -----◇수직으로 썰어야양파를 썰 때는 양파 결(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썰어야 영양소가 더 활성화된다. 양파 조직 세포가 파괴돼 알리신 등 영양소가 많아진다. 수직으로 썬 양파는 실온에 15~30분 놔둔 뒤 조리하자.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매운 성분인 황 화합물이 체내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 생성을 막는 효과가 있다.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 높아져양파를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볶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해, 단맛이 강해지는 효과도 있다. 양파에 열을 가하면 매운맛을 내는 유기화합물 중 일부가 분해돼 프로필메르캅탄으로 바뀐다. 이는 설탕보다 50~70배 강한 단맛을 낸다. 양파 속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섭취해도 영양성분이 줄어들지 않는다. |
오디 앵두 보리수 ----북방 산수유 - 전정 보리수 벨것 이라함 ㅜ 산초 양보---- 소나무전정 공작단풍 전정 대나무 제거 |
양배추 --찜 2-3분만 살짝 쪄서 생으로 먹을때 설포라판 효과 극대 잘게 썬후 10분이상 공기중에 둠 --- 설포라판 전구체 활성화 흡수율 높아짐 참기름 들기름 레몬즙 살짝 상추 살구---맛좋음 두부랑 같이 브로콜리.토마토 생선 견과류 김치 병어는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제철 병어와 감자를 넣고 칼칼하게 끓인 조림은 환상의 음식궁합이라는 평을 받는다. 살이 부드러워 조림을 먹을 땐 숟가락을 쓰는 게 낫다. 미식가들은 뼈째 썰어 깻잎에 싸 먹는 병어회를 최고로 치기도 한다. 제철 6월 병어는 비타민 B1, B2와 타우린, 오메가3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원기회복에 탁월하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자산어보(玆山魚譜)』에서는 병어를 납작할 편(扁)자를 쓴 편어(扁魚)로 소개했다. 속명은 병어(甁魚)로 분류하고, ‘입이 매우 작고 단맛이 나며, 뼈가 연해 회나 구이, 국에도 좋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