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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16:8 넷째주간-6째
하느님의 어린양
2025. 3. 5. 12:57
넷째 주간 | 고요한 시간을 갖자 종종 화가 나고 걱정과 중압감에 시달리면서 쫓기는 기분이 든다. 매일 정신없고 분주한 시간 속에서 마음을 안정의 찾지 못한다. 거리의 일상적인 소음 일터의 시끄러운 기계 소리 상점과 시장에서 올려 펴지는 음악소리 새로운 정보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 광고와 행사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멈추고 중단하고 자리에 앉는 것 이것이 외적인 평온함에 이르는 첫째 단계다. 그러면 내적인 평온함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둘째 단계에서는 먼저 내면의 의문을 활짝 열고 내 안에 있는 고요를 끌어들이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고요는 소음의 정반대로 소음과 분주함에서 멀리 벗어나야 한다 고요는 나를 평온하게 만들고 낮은 소리에 주목하게 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고요한 마음을 치유하는 약이다. |
그러나 많은 약이 그렇듯 처음에는 쓴맛이 난다. 내면에서 좋은 것만 올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질문과 걱정이 시끄럽게 들끓고 불안감이 몰려오며 욕망이 일어나고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평가하고 생각은 제멋대로 돌아다닌다. 그러나 고요는 나를 치유로 흔히 끈다. 고요가 나와 하느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마이스터 에크발 하루트가 말했다. 영원한 말씀은 고요 속에서 들린다. 하느님은 침묵 속에서 내게 말씀하시고 나와 대하신다 고요라는 약의 효능은 침묵으로 나타나며 고요와 침묵은 서로 앞뒷면이다 침묵 속에서 나는 오로지 지금 여기에 있으며 지나간 것과 앞으로 올 것을 내려놓고 내면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인다. 이 내면의 목소리에서 새로운 힘을 얻는다. 침묵과 고요는 언제 도움이 되는가 내면의 목소리를 인식할 때 걱정과 근심에서 멀어질 때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위해 내면을 비울 때 자연에서 나의 감각을 새롭게 이끌게 일깨울 때 생각을 해명하고 정리할 때 감정을 느끼고 보호할 때 세상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열 때 일상의 작은 일에 감사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 때 주의 깊게 일상을 살 때. 자기 자신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아내 침잠하고 밖에서 자신을 찾지 않도록 하라 스텔라 수도원의 복자 이사 |
주간 의식 ‘평온’ 상상하기 |
1단계 편안한 의자에 앉거나 매트 위에 누워 집중한다. 호흡에 집중한다. 숨을 들여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신다. 바닥에 누워 있거나 의자에 앉아 몸에 집중한다. 평온이라는 단어에 집중한다. 머릿속에서 평온이라고 쓰고 몇 가지 단어를 연상한다. 예를 들어 차분하다 침착하다 고요하다 집중하다 만족하다. 중도를 지키다 등 잠시 뒤에 이 생각을 내려놓고 다음 단계에 주의를 기울인다. |
2단계 평온 상상하기 가장 중요한 신체 부분을 생각하며 상상한다 얼굴에 주의를 기울인다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다 얼굴이 따뜻해지고 묵직해진다 얼굴에 평온함이 번진다 얼굴이 편안해진다. 오른쪽 팔과 손 왼쪽 팔과 손 발 등과 가슴과 배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상을 계속해 나간다. 전체가 묵직해지고 따뜻해진다. 평온함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온몸에 밀려온다. 이제 아주 편안하다. 평온을 즐긴다. 마지막으로 평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첫째 날 묵상 | 침묵 속에 걷기 | |
둘째 날 묵상 | 고요를 느끼기 | |
셋째 날 묵상 | 짧은 휴식_고요하게 지내기 | |
넷째 날 묵상 | 기도_하느님과 고요하게 만나기 | |
다섯째 날 묵상 | 간 해독 작업 즐기기 | |
여섯째 날 묵상 | 하루를 잘 마무리하기 | |
다섯째 주간 | 에너지 원천_단식 | |
주간 의식 건식 마사지하기 | ||
첫째 날 묵상 갈망_에너지 원천 | ||
둘째 날 묵상 함께하기 | ||
셋째 날 묵상 생각의 힘 | ||
넷째 날 묵상 휴식_새로운 에너지를 위한 충전소 | ||
다섯째 날 묵상 자연_무한한 힘의 원천 | ||
여섯째 날 묵상 의식_영혼의 섬 | ||
여섯째 주간 나를 위한 시간_하느님을 만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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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의식 하느님이 나와 함께 호흡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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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묵상 자연과 우리 안의 하느님 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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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묵상 하느님의 손길 느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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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묵상 기도_여기 있기, 침묵하기, 경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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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묵상 곰곰이 생각하다…하느님의 발자취 인식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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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 묵상 힘든 시기의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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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 묵상 하느님 찬미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