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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배추 요리-‘된장 배추무침’,‘알배추 구이’
하느님의 어린양
2024. 12. 3. 09:44
배추 ,겉절이처럼 비가열 조리 시 신선함과 아삭함이 가장 잘 느껴진다. 반면 습열 조리에선 식감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감칠맛과 단맛이 크게 상승한다. 단맛을 올리려면 간단히 익혀 먹는 ‘된장 배추무침’을 추천한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우선 접시에 배춧잎을 넣고, 랩을 씌운 후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린다. 찬물에 식혀 물기를 짠 후 5㎝ 정도로 썰어서 찢는다. 여기에 된장, 참기름 등의 양념을 넣고 무치면 완성이다. 배추를 구워 먹어도 색다른 아삭함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알배추 구이’가 대표적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브런치 레스토랑, 뷔페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이다. 다이어트 시 스테이크 대신 먹는다고 해서 ‘알배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물기를 제거한 배추에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굽고, 파르메산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취향에 따라 구운 베이컨 조각, 발사믹 드레싱을 더하면 된다. 부위별로도 맛이 다르다. 배추의 속대로 갈수록 단맛이 난다. 중간 부위나 속대는 무침이나 생채 요리에 적합하다. 반면 겉잎은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난다. 비타민C도 속대보다 많다. 특히 겉잎은 국수 국물로 활용하면 좋다. 배추 겉잎을 볶으면 감칠맛이 깊어져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다. 배추 겉잎을 국물로 우려낸 ‘배추 잔치국수’가 좋은 사례다. 우선 기름을 두른 냄비에 송송 썬 배추 겉잎과 마늘을 볶는다. 여기에 간장과 물을 넣고 15분 정도 끓여서 국수 국물을 만든다. 수확 시기도 중요하다. 10월 말부터 수확하는 배추를 ‘가을배추’라고 부르는데, 여름 배추보다 밤이나 고구마 같은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진다. 수분도 더 많다. 배추와 잘 어울리는 식재료는 굴, 등푸른생선, 잣, 유제품 등이 있다. 굴은 배추의 감칠맛을 살리고, 잣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유제품과 잘 어울려 서양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배추의 단맛이 유제품의 고소함을 끌어올리고, 더 깔끔한 뒷맛을 만든다. 등푸른생선을 배추와 함께 조리하면 배추의 황화합물 성분이 생선 비린내를 줄여준다. 배추는 영양소가 우수한 식품이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선정한 ‘영양밀도가 높은 채소’ 순위에서 1위 물냉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7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물냉이 , 청경채 (배추) , 근대. 비트잎., 시금치 |
배추쌈 --- 파 1/3, 간장 3스푼 , 고추가루 , 올리고 당 반스푼 데쳐도 맛있고 생으로도 맛있습니다 |
알배추 들깨 무침 ----참치액젓 , 소금 , 간마늘 , 들깨가루 |
배추전 *알배추 10장 부침가루1+ 튀김가루1= 1컵 찬물 1컵 식용유 ---*양념장 국간장 1T 식초1T 매실청1T 물 1T 고추가루 1/2t |
겉절이 양념장 만들기: 큰 볼에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매실액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념이 잘 섞여 고춧가루가 불도록 10분 정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춧가루가 불면 양념의 색이 더욱 선명해지고, 맛이 깊어집니다. 맛 조절: 양념을 맛보며 필요시 소금이나 설탕, 매실액을 추가하여 취향에 맞게 간을 조절합니다. 새우젓과 멸치액젓이 각각의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양념의 짠맛과 단맛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절이 만들기 재료 버무리기: 큰 볼에 절인 배추와 준비한 부재료(쪽파, 당근, 양파, 부추)를 넣습니다. 양념장을 배추와 채소에 골고루 뿌리고, 손으로 부드럽게 버무립니다. 양념이 배추와 채소에 잘 배어들도록 고루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때 너무 세게 무치면 배추가 물러질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섞어주세요. 마무리: 버무린 겉절이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참기름은 겉절이의 고소함을 더해주며, 통깨는 씹는 맛을 살려줍니다. 참기름은 소량만 넣어야 배추가 쉽게 물러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
배추 2키로 -소금 1컵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3큰술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고춧가루와 젓갈, 매실액의 비율중요-- 양념의 짠맛과 단맛의 균형을 맞추는 것 |
2024년 피정11월 29일 --- 항아리 삼겹살 , 도토리묵(양념 묵칼 ) 재첩국 (부추) 마늘 상추 멸치쌈장 된장쌈장 비빔밥 콩나물 호박나물 무우숙채 호박 새우나물 시금치나물 명태조림 묵은지 단감 밤 생김치 어묵 술 와인 맥주 막걸리 소주 청주 멸치볶음 호두조림 피클 ㅡ송뾰 간장 노란두껑 쌀 떡 아삭이고추 귤 쓰레기봉투 1횡용품 도마 새우젓 부억칼 과도 오봉 집게 양념 (소금 간장 ) |
12.11 생일밥 , 미역국 (우럭 굴 ) 문어두마리 뾰족이 서대 5마리 나물 -시금치 배추 머구 무우(생채 숙채) 호두조림 피클 김치 샐러드 --콜라비 당근 고구마 양상추 과일 --황금귤 사과 감 딸기 |
문어 감자샐러드 재료 = 삶은 문어 다리·감자(큰 것)·청고추·홍고추 1개씩, 송송 썬 쪽파 1큰술, 드레싱(간장·올리브유 2큰술씩, 레몬즙·꿀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1 삶은 문어 다리는 2~3cm 길이로 썰고 감자는 삶아서 식힌 다음 2×2cm 크기로 깍둑썬다. 2 청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빼고 얇게 채썬다. 3 작은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다른 볼에 ①의 문어와 감자, ②의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 ③의 드레싱으로 잘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
명란 감자밥과 쪽파소스 재료 = 명란 2개, 감자 1과 1/2개, 쌀 1과 1/2컵, 밥물 2와 1/4컵, 쪽파소스(송송 썬 쪽파 4큰술, 간장·다시마 국물 2큰술씩,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1 명란은 겉에 묻은 양념을 닦아낸 뒤 껍질을 벗겨 알만 준비한다. 2 감자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깍뚝썬 뒤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제거한다. 3 쌀은 물에 씻어 찬물에 30분간 불린 뒤 체에 밭친다. 4 냄비에 ③의 쌀과 ②의 감자를 넣어 섞고 분량의 밥물을 부은 뒤 ①의 명란을 뚝뚝 떠 넣고 센 불에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밥을 짓는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쪽파소스를 만든 뒤 ④의 밥에 곁들인다. 들깨 감자 미역국 재료 = 들깨 2큰술, 미역 4g, 감자 2개, 물 4컵, 조선간장 1작은술 1 들깨는 곱게 갈고 미역은 볼에 담아 물을 적당량 넣고 불린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넓적하게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①의 미역과 ②의 감자를 넣고 20~25분 끓이다가 조선간장으로 간한 뒤 ①의 들깨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감자수제비 재료 =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바지락 20개, 반죽(밀가루 2컵, 물 30㎖, 달걀·감자 1개씩, 소금 1/2작은술), 국물(국물용 멸치 7마리, 다시마 5×5cm 1장, 대파 10cm, 물 6컵, 다진 마늘·국간장 1작은술씩, 소금 약간) 1 반죽 재료 중 감자는 껍질을 벗겨 삶은 뒤 뜨거울 때 으깬다. 2 볼에 ①의 으깬 감자와 나머지 반죽 재료를 모두 넣고 반죽한 뒤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30분간 두었다가 충분히 치댄다. 반죽의 농도를 보며 물의 양은 가감한다. 3 냄비에 내장 뺀 멸치, 다시마, 대파, 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계속 충분히 끓여 국물을 우려낸 뒤 체에 밭친다. 4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5 냄비에 ③의 국물을 붓고 바지락을 넣고 끓이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④의 양파를 넣고 ②의 수제비 반죽을 조금씩 얇게 떼어 넣고 익힌다. 6 수제비가 익어 위로 떠오르면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익힌 뒤 국간장, 소금을 넣고 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