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타민C가 풍부한 무조림과 무국밥으로 겨울철 건강 관리하세요~

 

 

<< 무 조림 & 무 국밥>>

 

요리재료

 

무 조림 : 무 800g(작은 무 하나), 디포리 7~8마리,

양념장(고춧가루 2T, 간장 2T, 국간장 1/2T, 생강청 1T, 마늘 1T, 맛술 3T, 매실효소 1T)

 

무 국밥 : 무 200g, 불린 쌀 1컵, 콩나물 100g, 소고기 80g,

소고기 양념(국간장 1/2t, 다진 마늘 1t, 후추 및 참기름 약간씩)

 

조림 및 국밥에 들어가는 다시물 : 무, 대파, 표고버섯, 마른 새우, 북어 머리, 다시마 각 약간씩

 

요리팁

 

*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고, 뿌리 쪽이 통통하며 잎쪽은 파란색의 무가 맛이 좋습니다.

* 배추, 고추와 더불어 3대 채소로 평가되는 무는 수확 시기에 따라 5~6월에 수확하는 봄무, 6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여름 무, 11월에 수확하는 가을무로 나눌 수 있는데 보통 무라고 하면 가을무를 말합니다.
 
* 무는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만 보관해도 1주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고, 습기가 많지 않은 땅속에 묻어두면 겨울내내 싱싱하고 달콤한 무를 드실 수 있습니다.

 

 

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서민들의 겨울철

주요 비타민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겨울이 제철인 무는 김치 재료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무생채, 무순, 무국, 무나물 등으로 조리해 드셔도 좋고

육류나 생선으로 만드는 찜이나 찌개, 조림 등에도 같이 넣어

조리해 드셔도 참 좋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무 요리 중 오늘은

무 조림과 무 국밥 조리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무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20-25mg/100g)하고 있으며,

그밖에 수분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습니다.

 

무에 들어 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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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조림

 

무 조림 재료와 무 조림용 다시마 물 재료입니다.
 

 

준비한 재료를 넣고 다시마 물이

충분히 우려나도록 끓여줍니다.

 

 

무는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 디포리를 마른 팬에 볶은 후

썰어 놓은 무 및 다시마 물을 부어줍니다.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반쯤 익은 무에 넣고
거품을 제거하며 약불로 조려줍니다.
 

 

무 조림 완성!

다진 쪽파로 마무리하니 더 먹음직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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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국밥

 

무 국밥 재료입니다.

 

 

무 국밥용 다시마 물 재료입니다.

 

 

무 국밥 요리에 쓰는 다시마 물 조리과정입니다.

 

 

무국밥 재료 중 무와 다시마 물 끓일 때

넣었던 표고버섯은 작게 큐브 썰어 주고
 소고기는 분량의 양념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먼저 소고기를 참기름 두른 팬에 볶아 준 후
표고버섯과 무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불려 놓은 쌀을 넣고 볶다가 다시마 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 익힌 후
마지막으로 콩나물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해장용으로도 손색없는 무 국밥 완성!

 

 

오늘의 요리 차림상!!
 
김장하고 남은 무를 이용해 쉽고 간편한 요리를 해 봤습니다.

위의 재료 중 무 조림에 들어가는 디포리는 멸치로 대체해도 좋고
무 국밥에는 소고기 대신 굴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자료참고 :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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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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